![[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b3dc249f-d804-4af5-8b20-003e439ccd49.jpeg)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10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20일 결혼을 알리며 과거 김우빈이 털어놓았던 결혼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우빈은 2015년 5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언제쯤 결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35세 정도”라고 답하며 “친구같은 남편 친구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하셨다.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에는 신민아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었다.
“35살쯤” 결혼을 꿈꿨던 김우빈은 10년이 지난 지금 실제로 그 바람을 이루게 됐다. 1989년생인 그는 만 36세가 된 올해 연인 신민아와 가정을 꾸린다.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김우빈은 팬카페에 직접 올린 손편지에서 “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광고 촬영에서 처음 만나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동안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긴 시간을 함께했다.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이 2019년 공식석상에 복귀한 뒤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10년 사랑을 이어왔고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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