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제거 시도 쿠데타 실패…중국군 2인자 장유샤 ‘반격적 숙청’ 당한 내막
중국 시진핑 주석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샤를 ‘중대 기율 위반’ 혐의로 전격 숙청하며, 군부 2인자가 푸젠파 세력을 장악하려던 쿠데타 시도를 선제 차단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해방군보는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유린했다”고 비판하며 중앙군사위 7명 중 5명이 공석인 초유의 사태를 강조했다.
핵무기 정보 유출·뇌물 수수 표면 혐의 뒤에 권력 투쟁과 대만 침공 반대파 제거라는 정치적 동기가 숨어 있다는 관측이다.

장유샤의 반란 배경과 군내 인기
장유샤는 항일영웅 장종순 원수의 아들로 시진핑 부친 시중슨과 서북야전군 전우 가문 출신이다.
2018년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시진핑의 군 개혁을 주도했으나, 푸젠파 위주의 인사에서 배제되며 홍얼다이(혁명 2세대) 세력 지도자로 부상했다.
로켓군·공군 대숙청 속 “대만 전면전 승리 불가능”을 주장하며 군 원로들의 정신적 구심점이 됐다.

쿠데타 징후와 시진핑의 선제 대응
2025년 시진핑 3연임 후 장유샤는 제이크 설리번과 독대하며 ‘권력 이상설’ 온라인 여론을 조성했다.
로켓군 사령관 위위중장 등 측근 30여 명 낙마에도 허웨이둥·먀오화 부주석을 견제하며 군사위 실질 장악을 노렸다.
국방부는 1월 24일 “당 중앙 입건 조사”를 발표, 19일 구금된 장유샤를 5일 만에 공식 숙청했다.

핵무기 정보 유출·뇌물 스캔들 표면화
WSJ는 장유샤가 미국에 핵무기 프로그램 정보를 유출하고 리상푸 전 국방부장 승진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선양군구 사령관 시절 불법 행위와 장비발전부 부장 재임 중 조달 비리도 별도 조사 중이다.
그러나 “내부 회의 설명이 실제 동기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는다”는 중국 전문가의 지적처럼 정치적 숙청 포장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중앙군사위 ‘2인 체제’와 군 지휘 마비
숙청으로 중앙군사위는 시진핑과 장성민 부주석만 남아 실전 지휘관 전무 상태에 빠졌다.
CIA 출신 크리스토퍼 존슨은 “중국군 역사상 전례 없는 사령부 전멸”이라며 시진핑의 군 신뢰 붕괴를 지적했다.
대만해협·남중국해 작전 능력이 사실상 마비되며 푸젠파 충성파로 재편될 전망이다.

대만 침공 반대파 척결의 상징적 의미
장유샤는 경제 위기 속 “미군과의 전면전은 자멸”이라며 2027년 건군 100주년 대만 침공에 제동을 걸었다.
이번 숙청은 모험주의 강경파 제거로, 경제 안정 우선 정책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군 사기 저하와 불신 증폭으로 시진핑 체제의 안정성이 오히려 흔들릴 위험도 있다.

한반도 안보에 미칠 지정학적 파장
중국군 수뇌부 붕괴는 대만해협 긴장 완화 요인이나, 북한·러시아와의 군사 공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 동중국해 영토 분쟁과 북핵 위협 속 한미일 3각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
시진핑의 절대권력 정점은 맞지만, 군 기능 마비는 대외 모험주의를 제한하는 양날의 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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