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근 논란 이어, ‘윤주모 부실 도시락’논란 해명 나섰다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이하 ‘흑백요리사2’)가 낳은 스타 중 한 명, ‘술 빚는 윤주모'(본명 윤나라)가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습니다. 톱 7이라는 화려한 성적표를 거머쥐고 야심 차게 내놓은 편의점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이른바 ‘부실 논란’에 휩싸인 것인데요. 셰프의 이름을 내건 상품이 소비자의 냉정한 평가대 위에 오른 가운데, 윤주모 셰프가 직접 “사진이 잘못됐다”라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5,900원 주고 안 사 먹어” vs “오해다”… 엇갈린 시선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논란의 시작은 최근 출시된 윤주모 셰프의 ‘셰프 간편식’ 시리즈 중 하나인 ‘꽈리고추 돼지고기 덮밥’이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쓰레드 등)에는 해당 제품의 인증 사진과 함께 혹평이 잇따랐는데요. 한 구매자는 “작은 햇반에 작은 소스 분량부터 실망했다. 5,9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맛도 기대 이하라 다시 사 먹지 않을 것 같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홍보용 연출 사진과 실제 내용물의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장난이 심하다’는 반응까지 나왔습니다. 특히 덮밥 용기 안의 빈약해 보이는 고명과 소스 양이 논란의 핵심이었습니다. 반대로 ‘고기가 많이 들어 좋았다’라는 평가도 있었는데요.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윤주모 셰프는 직접 나섰습니다.
윤주모의 반격 “진짜 맛없게 찍힌 사진 한 장 때문에…”
윤주모 sns
논란이 확산되자 윤주모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평소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던 그답게 억울함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윤주모는 “온라인에 제가 봐도 진짜 맛없어 보이게 찍힌 사진 한 장이 퍼지면서 양과 퀄리티에 대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직접 정성스럽게 플레이팅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윤주모 sns
그는 “기존 컵밥의 가공된 맛을 넘어서기 위해 국산 좋은 재료를 고집했다. 양지 육수에 멸치 다시마, 맛간장을 직접 소스로 만들었다”며 원재료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통후추를 뿌려 드시거나 삶은 계란을 비벼 드시면 더 맛있다”며 맛있게 즐기는 법을 공유하는 여유도 보였습니다.
전통주의 젊은 거장, ‘윤나라’가 ‘윤주모’로 불리는 이유
‘술 빚는 윤주모’ 그는 전통주를 직접 빚는 주모(酒母)의 마음으로 요리에 임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 셰프들과 당당히 겨뤄 최종 7인에 이름을 올릴 만큼 탄탄한 요리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요리는 주로 한식을 기반으로 하되, 술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데요. 국산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편의점 간편식 역시 대중에게 자신의 요리 철학을 가깝게 전달하고자 하는 시도였습니다.
‘윤주모’의 자부심, 오해를 확신으로 바꿀 수 있을까
사실 편의점 덮밥류는 일반 도시락보다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는 품목입니다. 하지만 대중은 ‘흑백요리사’라는 이름에 부여한 가치를 맛과 양으로 보상받길 원하는데요. 윤주모 셰프가 강조한 ‘양지육수’와 ‘국산 재료’의 진심이 가려진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결국 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들의 실제 입맛입니다. “장난이 심하다”는 혹평을 “역시 셰프의 맛”이라는 호평으로 뒤집을 수 있을지, ‘술 빚는 윤주모’의 뚝심 있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흑백요리사2 윤주모 이슈는 사실 확인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연예·방송계의 흐름을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이웃추가와 서이추로 연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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