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극조사국(BAS)이 최근 공개한 극지방 연구 기지 신규 채용공고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BAS는 지난 21일(현지시각)공식 홈페이지에 “1월의 우울함을 떨쳐버리세요-남극에서 일할 기회에 지원하세요”라는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해당 글에서는 “목수, 요리사, 배관공, 보트 조종사, 스쿠버 다이버, 발전소 운영자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지구 끝에서 모험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력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이 일자리에 지원하도록 권장합니다.”라고 적었다.
근무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18개월까지이며 협의 가능하다. 연봉은 30,244파운드(한화 약 6000만원)수준이며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이 제공된다고 또한 남극에서의 생활비는 무료이며, 숙소, 식사, 교통비, 특수복, 장비 및 교육이 모두 제공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지에는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등장해 극지방에서의 근무 환경을 설명하고 있다.
배관공으로 일하는 스텝 덴은 “로테라 배관공으로 시작해서 한 지역의 역장역할까지 맡고 있는데, 이곳은 재능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놀라운곳”이라고 그는 자신은 대학도 나오지 않은 평벙한 청년일 뿐이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지만 BAS의 매력은 누구든 도전할 수 있고, 열심히 노력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매년 연구원을 모집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년들도 극지방에서 활동하는 멋진 모습 기대해 본다.
게시물 “초봉 6000만원 생활비 전액 지원” 여러분의 선택은?이 터보뉴스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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