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다비 3자회담 결실…157명씩 맞교환 웃음·눈물 재회
현지시간 5일 아부다비서 열린 미·러·우 3자 종전협상 2일 차서 러·우크라가 각 157명 포로 교환 합의, 벨라루스 국경서 즉시 실행됐다.
우크라이나 국경서 귀환 포로들은 가족 포옹 속 눈물 흘리며 “집에 왔다” 외쳤고, 러시아 측도 “평화로운 귀환” 성명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 “오랜 공백 끝난 교환, 우리 사람들 집으로” 환영, 러 국방부 “건설적 첫걸음” 평가했다.

트럼프 특사 중재…위트코프 “종전 가까워졌다” 낙관
미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소셜미디어 “3자 협상서 포로 교환 합의, 종전 임박” 선언하며 트럼프의 ’50일 휴전’ 의지 강조했다.
회담 5시간 만 성사된 합의는 트럼프의 러 친화 외교 성과로, 뉴스타트 핵군축 연장 논의와 연계됐다.
푸틴은 “인도주의 조치” 축소하나, 내부 “트럼프 압박 효과” 인정 분위기다.

북한군 포로 2명 제외…쿠르스크 생포자 “한국 귀순 희망”
쿠르스크 전선 2025년 1월 생포 北 포로 2명(20대 리모씨 등)은 교환 대상 빠졌으며, 우크라이나 HUR “북송 불가” 입장 유지 중이다.
포로들은 “북 귀환 시 3대 멸족, 한국 가야 산다” 인터뷰로 귀순 의사 밝혔으나, 러·북 “배신자” 주장으로 복잡해졌다.
한국 외교부 “인도주의 원칙 검토” 반응, 이재명 대통령과 젤렌스키 협의 촉구 목소리 높아진다.

회담 중 러 공습 지속…키이우 등 10곳 폭격 20명 사상
포로 교환 합의 5시간 진행 중 러시아 Su-34가 키이우·하르키우 등 10곳 공습, 민간인 20명 사상·인프라 피해 발생했다.
젤렌스키 “쉬운 협상 아니었다” 언급하며 러 “평화 탐욕 포기” 요구, 푸틴 측 “특별군사작전 지속” 강경 입장 유지했다.
트럼프 “공습에도 합의 이끌어내 긍정적” 평가, 후속 미국 회담서 휴전선 설정 논의 전망이다.

4년 전쟁 최대 포로 교환…민간인 10명 포함 인도주의 성과
전쟁 4주년 앞두고 314명 규모는 2025년 5~7월 3차례 교환 이후 최대, 우크라 민간인 7명·러 민간인 3명 포함됐다.
우크라 포로 139명은 2022년 침공 초기 생포자, 장기 구금자도 귀환하며 가족 재회 장면이 전 세계 언론 장식됐다.
UAE 중재 역할 돋보였으나, 영토·보상 쟁점 진전 없어 종전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트럼프 “종전 거의 이뤄져”…후속 미국 회담 기대 속 국제 환영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합의 거의, 미래 지속 가능 조약 모색” 선언하며 뉴스타트 대체 협상 의지 밝혔다.
EU·NATO “인도주의 첫걸음 환영” 반응, 한국 외교부 “평화 프로세스 지지” 성명 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나치 정권 무장 해제 전 지속” 경고하나, 내부 경제난 속 휴전 유화 분위기 조성됐다.

북한군 포로 딜레마 지속…한국 귀순 vs 북송 국제 분쟁 우려
북 포로 2명은 “자폭 지시 따르지 못해 생포, 귀환 시 사형·가족 처벌” 증언하며 한국 송환 요구 중이다.
우크라이나 “제네바협약 준수하나 인도주의 예외 검토”, 한국 정부는 “대북 제재와 연계 논의” 신중 태도다.
포로 교환 성공이 종전 신호탄 될지, 북 포로 문제가 새 변수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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