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26FW 컬렉션
다양한 소재와 레이어링의 조화
커머셜 시장에서의 판매도 기대되는
디자이너브랜드의 컬렉션
26FW 서울패션위크 두번째
후기를 올리는 디자이너 브랜드는
바로 김주한 디자이너 데일리미러 이다.
한국 패션디자이너 연합회 등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디자이너인
김주한 디자이너의 데일리미러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하고
세련되 테일러링을 선보이며
옷으로 스토리텔링을 하는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25년도 서울패션위크부터 눈에 띈것은
바로 디지털 매체들의 촬영인데
과거 보그코리아나 W코리아 등
대형 매체들의 경우 프론트로우를
초대받아도 몇몇 브랜드를 제외하면
자리를 비우거나 컨텐츠 퀄리티가
떨어졌는데 요즘 데패뉴를 시작으로
아이즈 매거진 PAP 코리아 등의
디지털 매체들이 생겨나면서
디자이너 브랜드 홍보도 활발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것은 아직까지
규모가 있는 브랜드가 아니면
인력의 한계가 있다보니
전문 PR인원이 부재한 경우가 많고
VIP나 인플루언서에 대한 의전부터
매체 인터뷰시 순서배정 및
동선관리 등이 아쉬운경우가 많은데
서울패션위크 자체 의전 담당들이나
경호팀 외에 전문적인 행사 대행
PR에이전시를 활용 전문적인 의전을
진행 브랜드의 컬렉션을 보러온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사소한 의전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되는 일을 방지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대학생들의 경우
좀더 다른 부분에서 경험의 기회를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강렬한 레드컬러의 셋업을
착용한 모델의 오프닝으로 시작한
데일리미러의 26FW 컬렉션의
테마는 “Layered to Rise” 로
꾸준시 쌓이고 겹쳐가는 것들로
상승에 도달하는 서사를 담고 있으며
이는 디자이너 개인의 꾸준함이 쌓여
성장한 스토리인 동시에 모두에게
던지는 메세지 이기도 하다.
26FW 패션위크에서 가장많이 보인
소재중 하나가 바로 레더인데
데일리미러는 이러한 레더를
코트와 자켓 봄버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였으며 과하지 않은 여유있는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이번 가을 겨울 아우터를 기대하게 하였다.
데일리미러는 극적인 무대연출보다는
매시즌마다 옷이라는 본질과
스타일링을 통해 메세지를 표현하는데
울자켓과 레더스커트의 믹스매치
그리고 서로다른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레이어링 스타일과
꾸준히 연마해온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한 컬렉션은 이번 컬렉션의
테마처럼 데일리미러의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완성되고
더욱 발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적이고 모던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의상들과
스타일링이 유독 돋보였던
부분에서 디자이너로서
정말 옷에 진심이구나를 느꼈는데
이번에는 의상외에도 파워풀한 모델워킹
연출에서 상승 즉 도약을 표현한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여기에 워킹과 어울리는
음악연출도 한몫하였다고 본다.
데일리 미러 김주한 디자이너는
옷에 진심인 디자이너로
이는 주변 패션인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부인 역시
미술교사출신으로 동시에
예술성을 갖춘 작가이기도 한데
이러한 부부의 시너지 효과를
더한 런웨이를 선보인다면
더욱 풍성하고 와닿는
컬렉션이 될듯 하며
올해부터는 국내외 커머셜시장
확대에도 힘을써서
브랜드의 컬렉션을 확장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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