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KBS 주말극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간 드라마!
아마도 가장 막강한 시청률을 자랑하는게 주말드라마입니다.
너무도 신기하게 저녁 8시에 하는 kbs 주말드라마 시청률은 놀랐습니다.
다른 방송국이나 시간대 시청률에 비해 늘 잘 나옵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10%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하는데요.
주말드라마는 10%는 기본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이마저도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져 그렇습니다.
좀 잘 된다싶으면 30%도 가는 놀라운 시간대입니다.
그렇다고 딱히 트랜드를 주도하는 것도 아니고 다소 진부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그런 가족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데 늘 가족 구성원이 비슷합니다.
삼대가 함께 거주하는 게 기본 구조가 늘 주말드라마 가족 특징입니다.
여기에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단독주택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한 쪽 집 안이 좀 더 잘 살고 다른 집은 평범한 집이 많습니다.
추가한다면 양 집안이 서로 앙숙인 경우로 설정한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이런 기본 구조에서 어떤 식으로 설정을 추가하고 빼면서 전개하는가가 핵심입니다.
이걸 잘 해내면 대체적으로 시청률이 잘나오며 사랑을 받습니다.
kbs2에서 새롭게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시작했습니다.
살짝 막장 코드가 들어가야 좀 더 흥미롭고 감정이입을 덜 잘하게 되는데요.
양 집안이 30년 전부터 서로 앙숙인 이유가 있습니다.
두 집안의 배우자가 눈이 맞아 도망가서 서로 앙숙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한쪽 집안은 의사이고 다른 집안은 한의사입니다.
서로 마주보며 병원이 있는 상황이라 더욱 사이가 안 좋습니다.
여기에 가장 핵심은 역시나 두 집안의 자녀들입니다.
너무 유명하고도 분명한 장치인 원수 집안 자녀끼리 사랑하게 되는거죠.
심지어 한 명이 아닌 자녀들이 동시에 사랑하며 겹사돈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대가 각자 상대방 집안과 앙숙처럼 지냅니다.
사랑에 빠지는 자녀들이 어떤 식으로 이걸 풀어낼지.
이게 바로 주말 드라마가 시청률이 오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비결입니다.
보통 젊은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가 중심이 되지만 부모 세대도 주목받습니다.
노인 세대는 받쳐주면서 새로운 갈등이나 해결책을 제시하게 되죠.
이번 드라마에서는 유효정이 10년 만에 복귀작이라 주목받았고요.
김승수도 최근 예능에서만 보이다 간만에 주말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아무래도 각자 집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없습니다.
살짝 콩가루 집안 같은 분위기도 나는데 겉으로 볼 때는 문제 없습니다.
화목한 가족처럼 보이는 공명정대한 의원 집은 속으로 좀 곪아있고요.
무척 이기적으로 보이는 양지바른 한의원 집은 서로 끈끈한 느낌이었습니다.
「옥씨부인전」 작가인 박지숙이 주말드라마답게 구성한 듯합니다.
1회 시청률 14.3%에서 4회 시청률 17.2%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다소 경쾌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는 걸 보니 20%넘으며 인기 끌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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