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주말에는 멀리 달립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10km를 달리려고 합니다.
저녁에 운동을 가지 않으니까요.
저녁에 운동하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 10km정도 달리면 1시간 넘게 걸리죠.
평일에도 보통 4km 약간 넘게 달립니다.
운동 시간으로 보자면 평일이 더 많긴 합니다.
쉬지 않고 10km 달리는 게 더 운동이 되는지.
오후에 러닝하고 저녁에 운동하는게.
더 운동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오늘처럼 12km정도를 뛰면요.
그거 하나는 확실한 듯합니다.
몸무게를 재보면 확실히 좀 내려가 있습니다.
계속 뛰고 땀을 흘리니 그런 게 아닐까합니다.
이번주는 상대적으로 러닝을 덜했습니다.
수목금 3일 연속 못했습니다.
수요일에는 약속이 있어 못 뛰었고요.
목요일에는 영화 휴민트를 보느라고.
금요일에는 영화 넘버원을 보느라고.
쓰고 보니 못 뛴게 아니라 안 뛴거겠죠.
저녁 운동 후에 러닝하면 되니까요.
실제로 그렇게 한 적이 있기도 하고요.
운동을 사실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네요.
뛰는 게 힘들 정도는 아니지만요.
그럼에도 무릎을 잘 지켜야죠.
제가 워낙 걷는 걸 좋아해 많이 걷기도 하고요.
어지간해서 30분에서 1시간 거리는 무조건 걷습니다.
거의 20년 넘게 축구를 했습니다.
주말에만 축구한 거긴 하지만요.
지금은 근력 운동과 러닝 위주로 하고 있긴 합니다.
여전히 구기 운동을 하고 싶긴 합니다.
구기 운동은 대부분 혼자 할 수 없어서요.
어딜 찾아 들어가는 것도 애매해서요.
지금은 그저 혼자 하는 운동만 하고 있네요.
그래도 구기 운동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죠.
자신과의 승부가 진정한 승부지만요.
역시나 남과 하는 승부가 재미있죠.
노력해도 안 되는 능력자가 있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타인과 하는 시합이 좋긴 합니다.
오늘은 러닝하다 중간에 잠시 영상을 찍을까.
제가 뛰면서 정면을 생각했는데.
생각만 잠시 하고 잊어 먹었네요.
이번 주 운동은 이렇게 다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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