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맨 김선태
사직 소식만으로도 놀랐는데
이번엔 청와대 러브콜 이야기까지 나오니까
더 술렁이더라고요
충주시 유튜브를
B급 감성으로 살려낸 장본인이
이제 진짜 청와대로 가는 걸까요?
청와대 대통령실 만난 건 맞다,
그런데…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김선태 주무관을 만나
채용을 제안했고
김선태 주무관이
고심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죠
그런데 김선태 주무관 입장은
조금 달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로 오라는 제안은 없었다
공직에 관심이 있는지 묻는 수준이었고
그래서 별도의 답도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게 조금 의외였어요
보도만 보면 거의 확정 수순처럼 느껴졌는데
정작 김선태 주무관은 담담했습니다
사직 이후,
충주맨의 진짜 방향은 따로 있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이미 12일 사직 의사를 밝힌 뒤
연차를 소진 중이라고 해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7년간 운영하면서
지자체 홍보 방식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았죠
9급으로 시작해
2023년 말 6급까지 초고속 승진
사실 공무원으로서도
굉장히 상징적인 커리어였습니다
그런데 김선태 주무관이 말한
새로운 도전 분야는
방송이나 유튜브 쪽이었죠
정계 진출설에는
정치 쪽에는 관심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청와대보다
김선태 주무관이 그리고 있는
다음 그림이 따로 있는 건 아닐까요
마지막 인사에서 느껴진
충주맨의 진짜 마음
사직 의사를 밝힌 다음 날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인사 영상을 올렸어요
공직 10년,
충주맨으로 7년
구독자와 시민, 동료들 덕분이었다는
담백한 인사가 더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외의 반응이
오히려 김선태 주무관답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쉽게 흔들리기보다
본인이 가고 싶은 방향을 보는 느낌
청와대로 갈지
유튜브로 더 크게 갈지
아직 확정된 건 없지만
분명한 건 김선태 주무관은
또 한 번 판을 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
충주맨 김선태
다음 행보 진짜 궁금해지네요
(사진 출처: 충주맨 인스타그램,
충주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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