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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잠수함 산다고 ”60조 원 내밀었지만” 한국이 거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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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PSP 사업, 3,000톤급 12척에 30년 정비 포함 60조 규모

캐나다 해군은 노후 빅토리아급 4척(평균 40년 차)을 대체하기 위해 3,000톤급 초계잠수함 최대 12척 도입을 추진 중이다. 건조비 24조 원에 30년 유지보수·정비 포함 **총 60조 원(약 450억 캐나다 달러)**으로, 단일 수출 최대 규모다.
올 상반기 공급자 선정 앞두고 한국(한화오션·HD현대중공업)과 독일(TKMS)만 숏리스트. 한국은 장보고-III 배치-II(3,000톤) 경험으로 6년 납기 단축 제안, 캐나다 해군총장도 높이 평가했다.


한국 특사단 파견·캐나다 책임자 방한, 막판 총력전 펼쳐졌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주도 **특사단(방위사업청·국방부·방산기업)**이 캐나다 방문해 지원 사격. 귀국 이틀 만에 캐나다 잠수함 사업 책임자가 방한,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조선소 시찰하며 국방부장관 의장 행사 맞이했다.
한국 제안: 빠른 납기·현지 생산·어뢰공장 설립(한화·LIG넥스원). 그러나 캐나다는 철강·조선 넘어 자동차 투자 요구 확대. 스티븐 퓰리 국무장관 면담서 현대차 수소 생태계 협력 논의됐으나 합의 미달.


캐나다의 ‘과도한 절충교역’, 자동차 공장 건설 강요가 쟁점

캐나다는 잠수함 사업 지렛대로 캐나다 내 한국 자동차 공장 유치를 핵심 조건으로 내세웠다. 트럼프의 캐나다 관세 압박 속 “한국산 EV·수소차 공장 투자 없인 수주 불가” 압력. 독일은 폭스바겐 배터리 공장 제안으로 맞불, 캐나다 “최선의 경제 기회 제공자” 선택 원칙 강조.
한국 정부 고민: 방산 수출 촉진 vs 자동차 산업 피해 우려. 현대차그룹 “수소 협력 가능하나 공장 신설 부담” 입장. 60조 방산 vs 수조 원 자동차 투자 균형 난제.


한국 거절 이유1, 자주국방 원칙과 기술 유출 우려 때문이다

한국이 60조 제안에도 “판매 불가” 입장 고수 이유는 자주국방 기술 보호. 장보고-III 배치-II 핵심(리튬이온전지·VLS·소나)은 KSS-III 도입 노하우로, 캐나다에 넘기면 중국·러시아로 유출 위험. TKMS(212A급)는 나토 표준 호환 우위지만, 한국은 디젤 잠수함 세계 최대 경험으로 기술 우월. 정부 “방산 기술 해외 이전 제한” 원칙 위배 우려.


거절 이유2, 트럼프 무역전쟁 속 자동차 산업 피해 막기 위함

트럼프 재선 후 캐나다에 25% 관세 위협 속, 캐나다는 한국 자동차 공장 유치로 미국 보복 완화 노림. 한국이 응하면 현대차 캐나다 투자 강제, EV 보조금·관세 피해 직격탄. 정부 “방산 우선순위 높으나 산업 전체 균형” 판단. 독일처럼 기존 폭스바겐 공장 활용 제안이지만, 캐나다 “신규 투자 필수” 고집.


한화오션·HD현대중 컨소시엄, 빠른 납기·현지화로 TKMS 앞서

한국 컨소시엄 강점: 9년 걸리던 납기 6년 단축, 거제조선소서 1척당 2조 원 건조. 퇴역 한국 제독 출신 한화오션 임원 “KSS-III가 캐나다 요구 완벽 충족” 자신. 유지보수 캐나다 현지 공장 설립 제안으로 일자리 1만 개 창출 약속. TKMS는 나토 협력 강조하나 납기 지연 지적.


수주전 막판, K-방산 세계 4대 강국 도약 기로다

방위사업청장 “수주 시 나토 국가 K-방산 신뢰 폭발적 상승” 전망. 정부·국회·방산 원팀 총동원 속 올 상반기 결정 임박. 거절 시 아쉬움 크지만, 과도 조건 수용 말고 장기 전략 선택. 캐나다 사업은 폴란드·페루 잠수함 수출 성공 잇는 글로벌 방산 허브 한국 증명 기회다.


한국 선택의 딜레마, 60조 방산 vs 국가 산업 균형

캐나다 책임자 방한에도 자동차 투자 요구 지속되며 한국 “고민 깊어짐”. 자주국방·기술보호 원칙 지키며 수주 도전하나, 트럼프 변수·독일 경쟁 속 신중 모드. 성공 시 건국 최대 수출으로 방산 위상 세계 톱, 실패해도 K-디젤잠수함 명성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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