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벚꽃만 기다리고 계셨다면
조금만 더 빨리 움직여보세요.
2월 말부터 3월 초,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바로 매화입니다.
오늘은 직접 다녀온
매화 명소 5곳을 정리해드릴게요.
|
지역 |
명소 |
개화 시작 |
절정 시기 |
|
전남 광양 |
광양 매화마을 |
2월 말 |
3월 초 ~ 3월 중순 |
|
경남 양산 |
통도사 |
2월 말 |
3월 초 ~ 3월 중순 |
|
경남 양산 |
원동 매화마을 |
2월 말 |
3월 초 |
|
전남 순천 |
순천 탐매마을 |
3월 초 |
3월 중순 |
|
전남 구례 |
화엄사 |
3월 초 |
3월 중순 |
1. 광양 매화마을
국내 매화 명소 1번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섬진강을 따라 하얗게 물든 풍경이
정말 압도적이에요.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이 장면 하나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3월 초~중순이 절정이고
축제 시즌에는 방문객이 정말 많아요.
제가 갔을 때는 오전 8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이미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팁을 드리자면
평일 오전 방문이 가장 좋고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경사가 꽤 있어요.
주차 꿀팁과 포토존은 따로 정리해두었으니
필요하시면 보고 가세요!
연못과 바위들이 있는 마을이라서
정말 아름다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제가 본 마을 중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2. 양산 통도사
사찰과 매화의 조합
이건 정말 감성입니다.
특히 홍매화가 유명한데
고즈넉한 전통 건축과 붉은 꽃이
어우러지는 장면이
사진으로 담으면 분위기가 남달라요.
화려함보다는
차분하고 깊은 봄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도 좋고
부산/경남권 당일치기 코스로도 적당해요.
저는 부모님과 갔습니다.
이 시기에 찍사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모여요! 겨울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혼자 핀 아름다운 자태를 보면
뭔가 모를 생명력이 느껴져요.
갤럭시나 아이폰도 요즘 접사가 발달했으니
가까이 찍으면서 힐링하세요!
3. 양산 원동 매화
원동역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철길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합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순간을 맞춰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영화 같은 장면이 나와요.
3월 초가 가장 예쁘고
축제 시즌에는 먹거리와 플리마켓도 열립니다.
다만 주말에는 교통 정체가 심한 편이라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매화+기차 조합 콘텐츠는
SNS 반응이 확실히 좋습니다.
꽃이 핀 마을과 강 사이로 지나가는
기차는 못보던 조합이긴 하죠?
실제로 보면 그 모습이 더 만화 같아요.
4. 순천 탐매마을
아직은 비교적 덜 알려진 스팟입니다.
이 마을 전체가 매화로 둘러싸여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아요.
벽화마저 붉은 꽃이 그려져 있어서
신기한 느낌입니다.
광양 매화마을이 웅장한 느낌이라면
이곳은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
사진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고
전남 여행 코스로 묶기 좋습니다.
사람 많은 곳이 부담스럽다면
이곳이 더 흡족도 높을 수 있어요.
5. 화엄사 홍매화
구례에 위치한 화엄사 홍매화는
시즌마다 빠지지 않는 명소입니다.
특히 각황전 앞 홍매화는
붉은 색감이 굉장히 진하고 선명해요.
고찰의 묵직한 분위기와
붉은 꽃이 대비되면서
사진 한 장이 작품처럼 나옵니다.
3월 초 전후로 개화가 시작되니
날씨 체크는 필수입니다.
저는 3월 24일 경쯤 갔는데
잘못맞춰서 조금 덜 피었을 때 갔어요!
만약 내가 갔는데 덜피었다? 하더라도
꼭 이정도 피었다고 사진찍어서
공유해주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니까요?!
이곳은 홈페이지에서 그날그날의 매화를
공개합니다. 개화상황 참고하신다면 더
행복한 관람을 할 수 있겠죠?
매화 정보화마을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매화는 타이밍이 전부입니다
매화는 벚꽃보다 개화 기간이 조금 더 짧고
날씨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미리 개화 시기를 체크하고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움직이는 게 좋아요.
올해는 벚꽃만 기다리지 말고
매화부터 다녀오시는 건 어떠세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