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인기 남성 가수 A씨에게 2022년에 출생한 자녀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A씨가 과거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 사이에서 자녀를 두었으며, 아이의 출생 시점은 2022년 하반기로 현재 만 3세 후반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아동의 가족관계등록부상 부(父)로 등재되어 있는지, 또는 법적 인지 절차가 진행됐는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현행 민법상 혼인 외 출생자의 경우, 친부의 ‘인지’ 절차를 거쳐야 법적으로 부자 관계가 성립한다. 인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녀의 상속권, 친권, 의료 동의권 등 주요 권리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일정 부분 금전적 지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지급 규모나 교섭 방식, 공식 협의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A씨가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아니냐’는 루머가 급속히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양요섭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일부 SNS 및 커뮤니티에서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형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허위사실을 게시‧배포한 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멤버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을 통해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씨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추측과 의견이 오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양육비를 지원하는 합의된 관계라면 굳이 공개적으로 논란이 될 문제는 아니다”라며 “당사자들이 공개를 원치 않는 사생활 영역은 존중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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