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유퀴즈 MC 자리 채우나? 김영철 “셋은 힘들 것”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옆자리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기존 MC 조세호의 부재 이후 수많은 후보군이 거론되는 가운데, 가장 유력한 ‘포스트 조세호’ 후보로 꼽히는 개그맨 허경환(45)이 제작진을 향해 정면 돌파에 나섰는데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왜 결과 발표를 안 하느냐”는 그의 외침은 유재석의 새로운 파트너를 갈망하는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습니다.
“나 선배까진 인정할게”… 허경환의 쿨한 듯 안 쿨한 ‘MC 양보’
지난 23일, 허경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을 통해 방송에서는 차마 다 보여주지 못한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유퀴즈’ 새 MC 자리를 둘러싼 김영철과의 설전이었습니다.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난 허경환과 김영철은 식사 내내 묘한 긴장감을 유지했습니다. 김영철은 “나도 ‘유퀴즈’ 출연 당시 면접이었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은근한 경쟁심을 드러냈고, 허경환은 “거기는 왜 발표를 안 하는 거냐”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허경환은 김영철을 향해 “선배(김영철)가 된다면 인정하겠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이내 김영철이 유재석을 포함한 ‘3인 MC 체제’를 제안하자 “셋은 힘들 것”이라며 단칼에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꽃거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허경환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궁금하면 500원”,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등 유행어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는 수려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특유의 ‘억울한 개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닭 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성공시킨 CEO로도 유명합니다. 그의 성실함과 비즈니스 마인드는 방송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을 필요로 하는 ‘유퀴즈’ MC 후보로 거론되는 주된 이유가 됐습니다. 과거 ‘해피투게더’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유재석의 진행 스타일을 가장 잘 이해하면서도 적절한 양념을 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답을 달라”… 제작진 향한 ‘압박 면접’
이날 영상에서 허경환과 김영철은 제작진을 향해 ‘명확한 피드백’을 요구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김영철은 “제작진이 둘 다 쓸 마음이 없다고 하면 우리도 언급을 안 하면 되지 않냐”고 제안했고, 허경환은 이에 동조하며 “명확하게 답을 달라. 안 쓴다고 하면 섭섭할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허경환이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시청자들은 “사실상 대국민 면접 아니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2026년 현재까지도 공식적인 발표가 미뤄지자 팬들 사이에서도 허경환의 입성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침묵하는 ‘유퀴즈’, 그리고 허경환의 ‘결정적 한 방’
허경환은 이미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대형 예능에서 검증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자신의 민낯과 전세살이 중인 한강뷰 집까지 공개하는 솔직함은 대중의 호감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김영철 역시 독보적인 에너지와 친화력으로 무장하고 있어 끝까지 무시할 수 없는 후보입니다.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그의 틈새 어필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공은 ‘유퀴즈’ 제작진에게 넘어갔습니다. 허경환이 유튜브를 통해 던진 “왜 발표 안 해”라는 외침은 대중에게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됐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허경환의 일상은 가식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불 정리를 하다가도 전기장판의 유혹에 빠지고,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찾다가 포기하는 그의 모습은 ‘유퀴즈’에서 만날 수많은 시민과 닮아 있는데요. 이러한 인간미가 유재석의 정교한 진행과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지, 팬들은 여전히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허경환 이슈는 여기까지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소비되는 뉴스 속에서도 의미 있는 맥락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웃추가 환영합니다.
#유퀴즈 #허경환 #허경환유튜브 #유퀴즈허경환 #김영철 #유퀴즈김영철 #조세호 #유퀴즈조세호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능2018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