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옥택연(38)이 오랜 시간 교제한 연인과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옥택연은 4월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10년 열애한 4세 연하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일정을 포함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옥택연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옥택연은 작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면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썼다.
이어 같은 해 12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에서도 “사랑해 지혜야”라고 연인으로 추정되는 이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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