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진짜 난리더라고요
곧 천만 찍을 것 같은데
극 중 한명회로 등장한
유지태 배우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와 근데
진짜 덩치가 엄청나시더라고요
등장부터 분위기 달라지던 한명회,
처음 등장하는 순간
“저건 그냥 악역이다” 싶었습니다
알고 보니
유지태가 결혼 후
일부러 악역을 선택해왔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한명회가
더 다르게 보였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 한명회,
유지태 체격이 다 했다
왕과 사는 남자 무대인사 영상 보셨나요
같이 선 배우들이 170cm 초반인데
유지태는 188cm
그냥 키가 큰 게 아니라
부피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솔직히 영상 처음 봤을 때
한명회 캐릭터보다
덩치에 먼저 시선이 갔습니다
어깨선이랑 목선이 딱 서 있는데
왕 옆에 서 있는 장면에서
“와 저건 악역이다” 싶었어요
괜히 누리꾼들이
곰 같다
장군 귀신같다
이런 말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화면에서 체격이 주는 압박감이
진짜 큽니다
한명회 역할이
왕 옆에서 권력을 쥐고 흔드는 인물인데
유지태가 하니까
그 묵직함이 더 설득력 있어요
이게 바로 피지컬이 주는 힘이구나
싶었습니다
유지태가 결혼 후 악역을 선택한 이유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유지태가 예전에 한 말이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악역을 맡기로 다짐했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진짜 의외였습니다
아내가 있는데
멜로를 맡기가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히 이 말 듣고
조금 멍해졌습니다
요즘 시대에 이런 생각을 하는 배우가
있나 싶어서요
보통 멜로는 이미지 좋고
대중성도 높고
여심 잡기 좋은 장르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악역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니
진짜 로맨틱하지 않나요
유지태 아내는 배우 김효진
2011년에 결혼했고
지금은 아들도 둘입니다
현실에서는 멜로를 찍고
작품에서는 악역을 맡는 남자라니
와이프는 진짜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효진이 부럽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한명회 악역이 더 멋있어 보이는 이유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지태가 맡은 한명회,
관객들 분노 유발 제대로입니다
차갑고 계산적이고
등장만 해도 긴장감이 흐르는데
이게 단순히
연기력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요
결혼 이후 선택해온 방향이
악역이었다는 걸 알고 나니까
더 단단해 보입니다
이미지 변신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길이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 멋있게 느껴집니다
영화는 지금 940만 관객을 넘기고
천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 중심에
한명회 유지태 존재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악역만 맡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알고 보니 더 매력적인 배우네요
왕과 사는 남자 속 한명회는 무섭지만
현실 속 유지태는
진짜 멋있는 남자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낸셜뉴스, OSEN, 뉴스1,
유지태, 김효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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