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심은하 근황이 공개되고
온라인에서 말 많았죠
후덕해졌다
아줌마 다 됐다
이런 반응이 먼저 돌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이게 그렇게까지
달라진 모습인가 싶더라고요
오히려 세월이 지나
더 차분해진 분위기랄까요
전성기와는 다른, 더 깊어진 분위기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사진 속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 전 의원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늘어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 없는 모습
그래서인지 더 현실적인 분위기였어요
예전처럼 청순하고 투명한 느낌은 아니지만
대신 한층 부드럽고
편안해진 표정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어? 살짝 통통해진 건가?”
이 생각이 스쳤거든요
근데 다시 보니까
이목구비는 그대로예요
눈매, 콧대, 입매
그 특유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아 있더라고요
괜히 90년대 청순의 대명사라고 불린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그 시절, 진짜 레전드였죠
사실 리즈 시절 심은하는
말이 필요 없었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보여준
그 멜로 감성
미술관 옆 동물원의 사랑스러운 분위기
그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사진을 더 냉정하게 보게 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저도 그 장면들 떠올리면서
비교해 봤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리즈 시절이 워낙 레전드라
비교가 과하게 되는 느낌도 있어요
지금 심은하는
배우 심은하라기보다는
두 딸의 엄마이자 한 가정의 아내로
사는 사람의 얼굴이더라고요
세월이 보이는 게 아니라
삶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복귀설은 계속, 하지만 지금은 조용한 삶
2001년 전성기 한복판에서 돌연 은퇴
그때 충격 아직도 기억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후 2005년 지상욱 전 의원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며 공식 석상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근황 사진 한 장이
이렇게 화제가 되는 거겠죠
2022년에도 복귀설이 돌았고
최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계획은 있다”
이 입장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은 배우로서보다는
한 사람으로서의 삶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올해 55세
그 나이에 이 정도 분위기면
여전히 레전드라고 불릴 만하지 않나요
리즈 시절 그대로는 아니죠
하지만 리즈의 결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묘하게 눈길이 가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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