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신고 하는데도 임대아파트 살아 축하한다는 말없다고!
담당공무원이 혼인신고하는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없네.
관리사무소도 사무적으로 대하는 게 서비스직은 봉사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공무원도 임대아파트 관리소 직원도 당연히 잘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결혼 축하는 부모님과 가족들한데 받아라.
직원은 문서, 서류일 뿐 아무 의미 없다.
임대 사는 건 상관없고 자격지심을 엉뚱한 데 부리지마라.
혼인신고 했는데 구축이고 브랜드 아파트 아줌마들이 놀지마라는 곳.
담당자분이 축하해줬는데 당황하고 고마웠다.
축하해주면 감사하지만 안해준다고 나쁜건 아니다.
내게 특별한 날이지만 공무원은 하루에 몇명이 오는데 그때마다 축하해야 하나.
아는 사이도 아니고 공주병인 듯.
공무원들이 말하는 진상 고객 중 한 명 일화다.
세상에 주인공이라고 살아가나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선한다는 건 미화되어 그렇다.
현실은 가난하면 마음 여유없고 부정적이다.
사람이 이렇게 꼬일수 있나 싶게 부정적이다.
그 직원이 실수를 했으니 거기말고 다른 곳에서 일 봐라.
무례하니 직원 짜르라고 투서라도 해라.
친정 시댁 식구들 다 모아 티켓들도 데모라도 해라.
그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도 주인공인 양 하는 자의식 과잉.
민원인뿐이라 무반응인데 홀대한다는 피해의식 과잉.
혹시 잔상짓하지 않을까 경계하는게 유일한 관심이다.
이혼 서류 접수하러 가면 같이 욕해줘야 하나.
생판 남한테 뭐 바라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지.
평생 한 번 있는 축하받을 일이지만 그들에게 일상 서류 작업이다.
결혼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혼인신고를 하든 사망신고를 하든 생판 모르는 남이다.
축하해주고 통곡해 주길 바라는지.
아주 고질적인 관심병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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