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모빌리티 전문점 SWALLOW는 페달을 밟지 않고도 주행할 수 있는 저속 전동 모빌리티 신제품 ‘MOPERO 4U(모페로 포유)’의 예약 판매를 3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OPERO 시리즈의 히트 모델인 ‘MOPERO mini cargo’는 응원 구매 플랫폼 ‘Makuake’에서 6,200만 엔(약 56억 3,000만 원) 이상의 지원금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들로부터는 “승하차가 불편하다”, “오토바이 운전 경험이 없으면 다루기 어렵다”는 피드백도 나왔다.

SWALLOW는 이러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발을 높이 들지 않아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V자형 프레임을 새 모델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후 요코하마시의 ‘전략적 실증 실험 지원’ 제도를 활용해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테스트 코스에서 액티브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시승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실증 과정에서 도출된 주요 개선 사항은 오발진을 막기 위한 엄지 스로틀 방식 채택, 일반 자전거의 페달 위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자세를 구현한 풋레스트 배치, 승하차성을 높이기 위한 프레임 높이 최적화, 적재 능력을 키운 대형 프론트 바스켓 적용 등이다.

또한 운전 경험과 선호도에 맞춰 가속 특성을 바꿀 수 있는 ‘아빠 모드·엄마 모드’를 마련해,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실용성을 끝까지 끌어올렸다.
MOPERO 4U는 구상 단계에서 세운 가설을 실증 실험으로 검증하고 보완하면서 완성도를 높여 온 모델이다.
제품명 ‘4U’에는 ‘For You(당신을 위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네 가지 핵심 콘셉트가 담겨 있다.
이 모델은 자전거처럼 친숙한 사용성을 유지하면서 일상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디테일을 담았다. 16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 이용 가능해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로 제안된다.
V자형 프레임 기반의 낮은 스텝스루 구조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승하차할 수 있으며,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가속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엄마 모드’, 보다 경쾌한 가속감을 제공하는 ‘아빠 모드’를 지원한다. LL 사이즈의 대형 프런트 바스켓은 장보기 등 짐이 많을 때도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안장은 일본 브랜드 ‘Noguchi(노구치 상회)’ 제품을 적용해 장시간 주행 시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플래네터리 기어드 모터를 탑재해 짐을 싣고도 언덕길을 보다 쉽게 오를 수 있도록 했다.
차체 크기는 일반 자전거 주차장 랙에도 보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됐으며, 시판 자전거용 바구니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장착 가능하다. 사용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SWALLOW의 목표는 ‘전동 모빌리티가 있는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다. 전동 모빌리티를 자전거, 자동차처럼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게 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더 편리하고 여유로우며 풍요로운 방향으로 이끄는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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