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연쇄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김소영(20)의 국선변호인이 16일 법원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김소영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지 엿새 만이다.
16일 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소영의 변호인으로 배정됐던 국선변호인은 이날 법원에 사임허가 신고서를 제출했다.
형사소송규칙상 사선변호사 선임이 어려운 피고인에 대해 법원은 국선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정할 수 있다. 국선변호인이 사임하려면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사임이 허가되면 법원은 김소영에게 새로운 국선변호인을 지정하게 된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4부는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30분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앞서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0일 살인, 특수 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소영을 구속 상태로 기소했다.
한편 경찰은 김소영이 또 다른 남성 3명을 상대로 동일한 범행을 저질러 상해를 입힌 정황을 추가 확인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피해자는 사망 2명, 상해 4명 등 6명에 이른다.
게시물 약물 살인 김소영 맡은 국선변호사, 일주일 못 버티고 사임했다이 터보뉴스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