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앞으로 다가온 BTS 광화문 공연,
무대 설치 한창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인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이 어느덧 닷새 앞으로 다가왔어요. 지금 서울 광화문 광장은 전 세계 아미들을 맞이하기 위한 변신이 한창인데요. 대형 무대 구조물이 세워지고 안전 펜스가 설치되는 등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만큼, 오는 3월 21일 저녁 8시 광화문에서 펼쳐질 이 역사적인 순간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벌써부터 공연 준비 과정을 지켜보려는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컴백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비교 불가한 규모”
전 세계가 기다려온 역대급 컴백
이번 공연은 단순히 아이돌의 복귀를 넘어 대한민국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적 이벤트’라는 평을 받고 있어요. 3년이 넘는 긴 군 공백기를 깨고 일곱 멤버가 다시 뭉친 첫 무대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죠.
이번 BTS 광화문 공연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전석 무료 지정제로 운영되는 공연입니다. 위버스를 통한 전 추첨 및 응모 당첨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한 공연인데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명의 접속자가 몰리며 ‘피켓팅’ 전쟁이 벌어졌고,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도 광장 인근에서 분위기를 함께하기 위해 전국 각지, 나아가 해외에서도 서울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광화문 일대를 보랏빛으로 물들일 이번 공연은 케이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신곡 ‘아리랑’의 첫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는 소식에 음악계 안팎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
인근 건물 옥상 출입 제한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도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합니다. 경찰과 서울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장 주변 건물 31개소의 옥상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티켓이 없는 관람객들이 높은 곳으로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인데요.
인근 건물의 보안 검색이 강화되고 일부 출입구가 폐쇄되는 등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근 호텔과 오피스텔 창가 좌석은 공연 관람을 위해 이미 매진되었을 정도로 주변 건물의 열기도 대단합니다.
‘스타디움급’ 관리 시스템과
대규모 인력 투입
이번 행사는 광장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경기장처럼 관리하는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방식이 도입돼요. 약 6,500명의 안전 요원과 경찰이 투입되며, 31개의 전용 게이트에서 금속탐지기 검사를 거쳐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실시간으로 인원 밀도를 체크해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면 즉시 입장을 제한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죠.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역시 완벽한 무대와 보안을 위해 극비리에 리허설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행사 당일 광화문 일대의 통신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각 통신사에서도 임시 기지국을 대거 배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울 도심 곳곳이 축제의 장!
공연 당일인 20일부터는 서울 전역이 BTS 축제 공간으로 바뀝니다. 남산서울타워와 숭례문은 보랏빛 미디어 파사드로 화려하게 장식되고,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쇼가 열릴 예정이에요.
‘BTS 더 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4월 19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와 이벤트가 이어진다고 하니, 공연 현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서울 어디서든 컴백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Dynamite 노래방탄소년단2020.08.21.
Permission to Dance 노래방탄소년단2021.07.09.
공연 당일의 모습이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연결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서울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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