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X 넷플릭스 라이브 현장 체험과 생방시청!
드디어 완성체가 된 BTS가 넷플릭스를 통해 콘서트를 했습니다.
새로운 앨범인 아리랑으로 찾아왔습니다.
신곡 발표를 위한 자리였습니다.
콘서트 신청을 하진 않았지만 궁금하긴 했습니다.
몇 십만 명이 모인다고 하는데 그 현장이 어떤지 말이죠.
때마침 모임이 있는데 겸사겸사 시청에서 보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오전에 모인 것이라 분위기가 어떤지 간접적으로 보자고요.
원래 만나기로 했던 시청역 1번출구가 통제더라고요.
다른 출구로 나가니 평소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사람들도 엄청 많고 외국인들로 가득하더라고요.
시청 쪽으로 가려니 소지품과 검사를 하더군요.
공항에서 하는 것처럼 하는 건데 10~20초 정도 걸렸던 듯.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그랬는데 세종문화회관쪽은 엄청 많더라고요.
걸어가며 안으로 들어가니 거긴 또 다른 풍경이더라고요.
직접 현장을 저녁에 함께 하진 못해도 이렇게 대단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뭔가 현장에서 걷는 사람들은 다들 표정이 밝더라고요.
BTS 관련으로 전부 도배된 느낌인데 절로 감탄사가.
이런 건 현장이 아니면 도저히 느끼지 못합니다.
콘서트 장에 들어가는 건 근처부터 힘들게 했더라고요.
근처까지만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거길 벗어나 서촌쪽에서 모임을 했는데요.
모임 끝나고는 청와대로 해서 종각쪽으로 걸었고요.
평소와 달리 완전히 한산한 게 사람들이 전부 일부러 피한 듯하네요.
사람들이 엄청 모이고 무정차 통과한다니 다들 다른 곳으로 놀러 간 듯.
6시 정도에 안국쪽으로 갔는데 사람이 많아 조심히 걸었고요.
인사동마저도 평소 주말에 비하면 사람이 반도 안 되는.(심지어 평일에 비해도)
광화문을 갔는데 이걸 근처 구경 안했으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듯해서 봤습니다.
집에 와서 라이브로 BTS 더리턴을 봤습니다.
신곡만 노래할 줄 알았는데 기존 곡도 있어 반가웠네요.
하필이면 전날 연습하다 RM이 다쳐 앉아 부르는 건 안타깝더라고요.
말도 많았던 콘서트가 무사히 끝나 다행이네요.
신문사들이 호외까지 발행해서 무료로 돌릴 정도로 화제도 많았고요.
이제 전 세계 투어를 할텐데 건강히 잘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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