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꼰대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3/CP-2024-0091/image-dc40faa0-4bca-4762-85fa-6a077cbe449e.jpeg)
개그맨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이 최근 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과 신봉선이 출연했다. 영상에는 김대희와 지경선이 서로에 대한 폭로를 주고 받는 장면이 연출됐다.
지경선은 “한 번은 싸우고 너무 화가 나서 전화기에 이름을 남편에서 쓰레기로 바꿨다. 그런데 사이가 좋아진 후에 그걸 본 거다. 그 다음주에 ‘대화가 필요해’에 쓰레기 에피소드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성깔도 있고 뒤끝도 있다”며 “꼴배기 싫을 때가 너무 많다. 일단 삐지면 엄청 오래간다. 최근에도 거의 3주 동안 말 안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니었다. 감기에 걸렸는데 마침 큰애가 학교를 다니다가 반수를 하겠다고 한 수능 전 날이었다. 남편 감기에 옮을까 봐 걱정했더니 자기를 걱정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신봉선이 자리를 비우자 김대희는 “김대희랑 결혼한 거는 후회없냐”고 물었고 지경선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지경선은 “제가 되게 미안한 게 몇 년 전에 되게 아팠다. 수술하고 치료하고 약 계속 먹으면서 추적 관찰하는데 그 와중에 얼마 전에 뭐가 또 생겨서 2주 전에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한테 미안한 게 건강 이슈가 없는 사람을 만나면 걱정 없이 살았을 텐데 그 부분이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김대희는 “사랑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문제가 되겠냐. 건강 되찾고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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