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3/CP-2024-0091/image-5e570079-3111-4a44-8040-84c2c825cdbf.jpeg)
방송인 이휘재의 복귀를 둘러싸고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그맨 윤형빈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윤형빈은 전날 인터뷰를 통해 이휘재의 복귀를 응원하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휘재 선배님이 좋은 분인데 너무 외로울 것 같다”며 지지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방송 활동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윤형빈은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을 돌본 경험이 있다. 평소 잦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지만 가까운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윤형빈은 “늘 선후배들에게 따뜻한 좋은 형 같은 선배님”이라며 “대기실이든 행사에서든 제가 뵀을 때는 언제나 그랬다. 제 주변에 계시는 개그맨분들도 싫어하시는 분을 못 봤다”고 말했다.
최근 이휘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일부 비판이 제기되자 이를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윤형빈은 SNS에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가 다 알지 못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늘 제가 봤던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많은 사람이 저렇게 얘기하니 정말 내가 모르는 게 있나 싶은 정도”라며 “그런데 제가 사석에서도 방송에서도 뵌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었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휘재의 방송 출연은 2022년 ‘연중 라이브’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는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동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은퇴설이 제기됐으나, 주변에서는 이를 부인했다.
이휘재는 과거 방송 진행 과정에서의 태도 논란과 함께 가족을 둘러싼 여러 구설에 휩싸였다. 아내 문정원의 층간소음 갈등과 놀이공원 비용 관련 의혹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됐고, 이후 사과문 발표와 함께 활동을 멈췄다.
지난 21일 공개된 ‘불후의 명곡’ 예고편에서는 이휘재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반갑다. 이휘재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방송은 오는 28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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