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30기 중 진정한 테토녀는 정숙이었네!
나는솔로 30기는 에겐남과 테토녀 특집이라고 했죠.
남자 중 영수는 마지막에 에겐남 맞다고 고백했는데요.
여자들은 초반 스스로 테토녀라고 할 정도였죠.
처음에 정숙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았죠.
자기 소개할 때 경찰이라는 점이 제일 눈에 들어왔습니다.
경기도 경찰청에서 내근직으로 근무하고요.
7년차라고 하니 경력이 오래되었죠.
현재는 의정부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정숙이 본격적으로 눈에 들어온 건 영철 덕분이었습니다.
에겐남을 넘어 너무 특이한 성격이 영철이었죠.
그런 영철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던 게 정숙이었습니다.
남들과 섞이지 못하고 겉돌고 있었는데요.
정숙은 영철을 꽉 붙잡고 대화를 했었죠.
주도권을 잡고 영철을 편안하게 하면서 리드했었습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더욱 좋아했던건요.
단호할 때는 단호하면서도 애교도 있었습니다.
스스럼없이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미소도 짓고요.
먼저 오전 산책을 제안해서 시간도 보내고요.
정숙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영철에게 다가갔는데요.
아쉽게도 영철이 특이해도 너무 특이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상대했지만.
더이상 관계를 지속하기 힘들어 끝내 ‘재미없어’라고 했죠.
쿨하게 영철이 어떤 행동을 해도 다 받아들이긴 했는데요.
마음이 뜬 상태에서 영철이 한 이벤트에 감동했죠.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고요.
정숙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죠.
시간이 갈수록 정숙 매력이 드러났죠.
진짜 테토녀는 누가 뭐래도 정숙이었습니다.
배려도 잘하면서 끝맺음도 확실한걸 보면 말이죠.
끝으로 털털한 모습이 더욱 멋졌죠.
아마도 곧 좋은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합니다.
정숙은 너무 매력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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