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 시청률 2.1%나왔지만 디즈니플러스에서 월드 TOP 2위까지 간 드라마!
한국에서 정통 로맨스 드라마는 애절한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상대방을 위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뿐만 아니라요.
나를 희생해서라도 뭔가를 숨기고 행복하게 만들려 노력하죠.
MBC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선우찬의 짝사랑으로 시작합니다.
선우찬은 아주 우연히 친구를 대신해서 송하란과 채팅을 하게 됩니다.
숫기가 없고 사람에 대해 벽을 치고 살고 있는 선우찬에게는 기회였죠.
직접 보지 않고 속에 있는 말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선우찬은 송하란의 말만 들어주면 되었습니다.
착각이긴 해도 송하란은 선우찬에게 완전히 빠지게 된 이유죠.
큰 사건이 난 후 송하란은 엄마, 아빠에 이어 선우찬도 자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은 불행하게 된다고 믿으며 마음을 닫고 살았죠.
이렇게 외롭고 타인에 대해 벽을 쌓고 있는 송하란과 선우찬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선우찬은 기억을 잃고 있었는데 송하란을 만나면서 깨닫게 되죠.
자신이 좋아했던 송하란이 바로 눈 앞에 있다는 사실을요.
누구보다 마음을 터놓고 대화한 송하란은 선우찬의 존재를 모르는데요.
선우찬은 송하란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밝히지 못하는 상태에서 송하란을 위해 조금씩 다가가는데요.
송하란은 자신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이해하는 선우찬에게 빠지고 말죠.
사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에 대한 이해입니다.
나만 내세우는 게 아닌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함께 하는 것.
드라마에 나온 넷커플은 전부 그런 관계를 맺게 됩니다.
상대방이 갖고 있는 부족함을 감싸주고 이해하고 품는 거.
그런 마음과 행동하는 사람을 깨닫고 내 마음도 열어주는 관계가 됩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시청률로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가 좋아 디즈니 플러스 글로벌 2위까지 진입했습니다.
아마도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로맨스 장르라 그런 듯합니다.
드라마
일본에서는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1위까지 했었네요.
아픈 과거와 감정을 다 버리고 선우찬과 송하란이 행복하게 살기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