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 산책로를 배경으로 포착된 신시아의 스타일링은 서로 상반된 무드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믹스매치하여 그녀만의 독보적인 감각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깊게 파인 V넥 라인의 네이비 플로럴 드레스와 빈티지한 화이트 볼캡의 조합입니다.
잔잔한 꽃무늬가 들어간 드레스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기에 위트 있는 그래픽 자수와 대미지 디테일이 더해진 볼캡을 매치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힙하고 캐주얼한 반전을 선사합니다.
신시아의 이번 스타일링은 고정관념을 깨는 과감한 소품 활용을 통해 세련된 ‘꾸안꾸’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귀 뒤에 꽂은 벚꽃 한 송이는 계절감을 살리는 동시에 그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마스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신의 한 수로 작용합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그리고 은은한 실버 링 포인트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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