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O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8a5311bd-52ab-4a20-8f2f-6370d7c2945e.jpeg)
故 김수미의 뮤지컬 출연료가 사망 이후까지 지급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자 연예계 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1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는 대중문화예술인 故김수미님의 미지급 출연료를 즉시 지급하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료 지급기일이 명확히 정해져 있음에도 2년 가까이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는 계약상의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 행위이자 질서 교란 행위이며 고인에 대한 모독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연매협 상벌위에 진정이 접수됐으며 윤리심의 절차도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불법 행위로 간주하고 업계 퇴출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작사 및 제작자의 활동을 규제하고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활을 걸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故김수미는 2010년 초연 이후 약 14년 동안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올랐으며 작품에 참여해 온 기간 동안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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