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처 식당 놔두고 굳이 술집에 애들 데려오는 거 이해 되나?
투타리라는 호프집가니 어린아이 2명과 엄마, 아빠가 있음.
지인인지 남녀 2명 더 있는데 근처 식당 냅두고 호프집에 데리로 왔다.
나는 전혀 이해가 안 간다.
집에서 애들 보는 데서 술 먹는게 더 최악이다.
술취해서 부부가 싸우는 건 더욱.
애들 어리면 잘때건 깨있을때건 술 먹지마라.
엄청 욕 먹을 짓은 아니지만 옹호할 짓도 아니다.
애들 깨어있는 동안은 마시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몇 년 만에 한 번 간 것일 수도 있다.
2차로 갔다가 30분 있다 나온 적 있다.
바로 집 가기도 뭐해서 있었는데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시내 술집아니고 집 근처 투다리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나라면 안 데리고 가고 술 즐기는 걸 보여주고 싶지 않다.
집에서 거의 안 마시고 특별한 날 샴페인이나 와인 마시는 거 보여줬다.
데려오는 건 상관없는데 부모끼리 술먹고 아이들 방치하는 건 화난다.
아이가 계속 집에 가자고 보채는데 계속 술만 먹더라.
남편과 아이 셋이 호프집 가서 맛난거 먹는다.
술도 한잔하고 놀다가 뽑기방도 가고 즐거운 낙이다.
술마시는 보여주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못보여줄 일도 아니다.
삼겹살, 횟집, 순댓국집에서 한잔씩 하니 다 데리고 가면 안 되겠다.
아이들만 집에 두고 방치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
엄마 아빠가 한 잔 하는데 데리고 가는 건 괜찮다.
호프집이 문제면 고깃집은 아저씨들 술취해 큰 소리 내는 건 괜찮나?
6시 30분이면 식당가면 되는데 굳이 술집이어야 하나.
어른들은 술집가서 술먹고 놀기 위해서 간다.
애들 있으면 말 조심하고 신경쓰이는데 난리 부르스치는 아이도 있다.
헌팅 술집, 나이트 같은데 아니고 음식 위주로 먹는데는 괜찮다.
실내 흡연도 없으니 괜찮다.
가족끼리 단란하게 나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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