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준입니다. 😁 요즘 극장가에 오싹한 바람이 불고 있죠?
공포영화중에서 ‘파묘’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썼는데요.

저도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과연 ‘파묘’ 외에 어떤 공포 영화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역대 한국 공포 영화 흥행 순위 TOP 10을 여러분과 함께 파헤쳐 보려고 해요.
과연 어떤 영화들이 우리를 오싹하게 만들었을지,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시죠!
역대 한국 공포 영화 흥행 순위 TOP 10
10위: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178만 명)
한국 공포 영화의 대명사였던 ‘여고괴담’ 시리즈의 3편, ‘여우 계단’이 10위를 차지했네요.
2003년 개봉 당시 17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죠.
예술고등학교의 ‘여우 계단’이라는 설정과 함께 소원을 이뤄준다는 이야기가 당시 학생들에게 큰 공포와 흥미를 동시에 안겨줬던 것 같아요.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오는 욕망과 경쟁, 질투가 공포로 이어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9위: 변신 (180만 명)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든다는 설정의 ‘변신’이 9위에 올랐습니다.
180만 명이라는 관객 수는 당시 한국 공포 영화 시장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어요.
‘집’이라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 뒤틀리면서 오는 공포는 한국적인 ‘유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
8위: 여고괴담 (200만 명 추정)
한국 공포 영화의 흐름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여고괴담’ 1편입니다.
200만 명으로 추정되는 관객 수는 당시에도 엄청난 인기였음을 보여주죠.
학교 괴담, 입시 경쟁, 억눌린 학생들의 감정이 뒤섞여 ‘한국형 공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귀신의 존재뿐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가진 폭력성과 폐쇄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7위: 폰 (220만 명 추정)
휴대전화라는 당시 최신 아이템을 공포와 결합한 ‘폰’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관객 2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이 영화는 2000년대 초반, 생활 속 물건이 공포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죠.
전화기 너머의 정체불명의 목소리와 번호에 얽힌 저주는 당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TV, 집, 학교 등 일상적인 공간이 공포로 뒤덮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린 작품이에요.
6위: 사바하 (240만 명)
신흥 종교 집단을 추적하는 박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사바하’가 6위에 올랐습니다.
2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스터리한 결을 가진 오컬트 장르도 충분히 흥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죠.
‘검은 사제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5위: 곤지암 (268만 명)
실제 괴담 장소로 유명했던 곤지암 정신병원을 소재로 한 ‘곤지암’이 5위입니다.
2018년 개봉 당시 268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공포 영화가 젊은 관객층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죠.
인터넷 방송과 1인칭 체험형 공포 형식을 결합하여 관객들이 마치 동행자처럼 느끼게 만드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위: 장화, 홍련 (314만 명)
한국 공포 영화의 미학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명작 ‘장화, 홍련’이 4위입니다.
약 3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죠.
익숙한 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가족의 균열과 기억의 불안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공포뿐 아니라 감성, 슬픔, 죄책감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했죠.
3위: 검은 사제들 (544만 명)
오컬트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검은 사제들’이 3위입니다.
544만 명이라는 엄청난 관객 수를 기록했죠.
구마 의식이라는 장르적 소재를 한국적인 배경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배우의 열연이 더해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취향을 탈 수 있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사건 흐름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위: 곡성(哭聲) (687만 명)
개봉 이후 끊임없이 해석되고 있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2위입니다.
687만 명이라는 압도적인 관객 수를 기록했죠.
정답을 쉽게 내주지 않는 불친절함 속에서 관객은 누가 선이고 악인지, 무엇을 믿어야 했는지 끊임없이 되묻게 되죠.
어둡고 난해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작품 자체의 힘으로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냈습니다.
1위: 파묘 (1191만 명)
대망의 1위는 역시 ‘파묘’입니다.
한국 공포 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죠.
장재현 감독의 미스터리물 계보를 잇는 이 영화는 풍수, 무속, 묘 이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오락 영화 안에서 완벽하게 풀어냈습니다.
더 이상 천만 관객은 나오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으며 공포 영화의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TOP 10 밖의 흥미로운 작품들
순위권 밖에도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11위에는 층간소음을 다룬 ‘노이즈'(170만 명), 12위에는 밀리터리 호러 ‘알포인트'(168만 명), 13위에는 ‘검은 사제들’의 세계관을 잇는 ‘검은 수녀들'(167만 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흥행 중인 ‘살목지’는 14위(164만 명)에 랭크되어 있죠.
이 작품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앞으로 한국 공포 영화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알아본 역대 한국 공포 영화 흥행 TOP 10,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파묘’의 기록적인 흥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또 어떤 놀라운 공포 영화들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공포 영화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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