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0a85f653-b72a-471a-a250-5d0159f0646a.jpeg)
정지선 셰프가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주식 투자 경험과 소비 습관을 두고 고민을 드러냈다. 한 달 지출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모로서의 걱정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아들과 용돈 사용 문제를 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지선은 아들에게 “요즘에도 주식 하지 않냐.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고 물었고 아들은 “아빠가 5000원 주고 시작한 게 여기까지 왔다”며 “처음에는 2만 원, 이후에는 15만 원 정도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또 정지선이 “번 돈은 다 어디 있냐. 공부를 잘해야 주식도 잘할 수 있다”고 하자 아들은 “주식으로 번 돈은 제 계좌에 있다. 현대OOO, 한화OO 등에 투자해 지금까지 총 20만 원 정도 벌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지선이 “돈의 중요성을 느끼지 않냐”고 묻자 아들은 “요즘 한 달에 20만~30만 원 정도 쓴다”고 답했고 정지선은 예상보다 큰 지출 규모에 반응을 보였다.
정지선은 “초등학교 6학년이 돈을 쓸데가 어디 있지? 한 달 용돈이 5만 원인데 씀씀이가 크다”고 말했고 아들은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지선이 “초등학생이 한 달에 30만원 쓰는 건 너무 하지 않냐”고 하자 아들은 “30만 원 안 썼다. 29만 원 썼다”고 말했고 정지선은 “그만해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정지선은 출연자들에게 “아들이 많이 컸다. 말을 안 지려고 하더라. 저도 이기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하며 자녀와의 대화 과정에서 느낀 고민을 전했다.
또 아들은 “솔직히 한 달에 20만 원은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친구들은 더 쓰고 물가도 올라서 예상치 못한 지출이 많다. 막 쓰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지선은 “학원을 늘릴까? 돈 아껴 써라”고 말하며 소비 습관을 바로잡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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