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일리와인을 소개합니다.
요즘에는 날씨가 더워지는 바람에 화이트와인을 주로 마시고 있긴하나
레드와인은 언제 마셔도 맛이 좋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곁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와인페어링은 맛있는 소갈비찜과 진한 레드와인을 함께 마셨는데
그 맛이 인상적이라 소개를 합니다.
바로 2만원대와인추천하는 스페인와인으로 상그레데토로 레드와인입니다.
2026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이너리 3위에 선정된바 있는
토레스의 가성비 만능 페어링 데일리와인인 ‘상그레 데 토로’는
2만원대에서 음식과 함께 가볍게 페어링하기 좋은 스페인 레드와인인데요.
이 와인의 특징 중 하나는 와인 병에 스페인을 상징하는
투우소 모형이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픈하기가 아까울 정도였는데 귀엽게 달려가는 투우소 모형이
은근히 섬세하더라고요.
참고로 Sangre de Toro는 ‘황소의 피’를 상징하는데요.
붉은색 라벨부터 스페인의 강렬한 열정과 소울을 담아낸 스페인 국민 와인으로
스페인의 아이코닉 와인입니다. 실제로 1954년 첫 빈티지 이후에
토레스 가문의 대표적인 데일리 레드와인이 되었고, 스페인 문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앰버서더라
칭해지고 있습니다.
강렬한 레드컬러와 열정 및 타파스와의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는데요.
이 와인은 지중해 토착품종인 그르나슈와 함께 까리냥으로
양조를 한 레드와인으로 직관적이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캡을 벗기면 코르크에도 달려가는 황소의
문양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이색적인 느낌인데요.
그래서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개봉을 해보았고요.
용량은 750ml이며 알콜도수는 13.5%인 레드와인입니다.
푸드 페어링은 붉은 육류와 붉은살 생선,
단단한 치즈와 피자, 파스타, 흰 육류 등인데요.
저는 먼저 마셔보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와인을 좋아하고, 스페인 음식도
좋아해서 종종 스페인 요리 전문점에 방문을 하기도 합니다.
스페인와인의 특징은 밀도감이 묵직하지 않아서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면서도 풍미가 풍성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데일리와인으로 안성맞춤인 느낌입니다.
깊고 짙은 루비색 와인컬러를 띄고 있으며
향기는 블랙베리와 함께 체리 같은 검붉은 과실의 뉘앙스가 많이 느껴집니다.
또한 한모금 마시면 바닐라와 오크 같은 느낌도 있고
발사믹의 뉘앙스도 어우러지면서 진득한 느낌을 주어서
생각보다 더 맛이 좋았네요.
가볍게 데일리와인으로 마시기 좋은 스페인와인이라는
생각이 들며,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레드와인이라서 식사에
곁들이는 한두잔의 와인으로 안성맞춤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갈비찜을 준비해서 함께 먹어 보았는데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소고기와 함께 마시는 레드와인의 맛은
특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2만원대인데 그 퀄리티가 훌륭해서 만족도가 높았고
그래서 마트 등에서 눈에 띄면 한 두병 정도
장바구니에 담을 것 같네요.
사실 요렇게 한잔 마시고 난 후에는
문어 튀김과, 표고버섯 튀김 같은 타파스 요리와
또 한잔 마셔주었는데요. 어울림이 좋아서 또 생각이 나네요.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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