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날씨가 좀 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점심에는 가벼운
비빔면 생각이 나는데요. 그렇다고 그냥 비빔면만 먹자면 좀 허전해서
오늘은 고기를 곁들여서 먹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척 맛있어서 다 먹고 난 후 한그릇 더 끓여 먹었기에 소개를 합니다.
바로 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비빔면인 더미식 비빔면입니다.
매콤달콤새콤한 맛이 느끼함을 싹 잡아주기 때문에 고기를
곁들였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10가지 과채를 육수에 블렌딩한 비빔면양념장이
쫄깃한 면과 잘 어우러져서 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10가지 과채는 볶은 고추와 자두, 매실, 배, 사과, 마늘, 양파,
생강, 무, 파를 더하였는데요. 여기에 물을 타지 않고 동치미 국물과 육수에
블렌딩을 하였기 때문에 더욱 깊은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칼로리는 138g에 545kcal로
적당한 편이고요.
조리하는 방법은 냄비에 물 600ml를 담아서 끓인 후
끓는 물에 면을 넣습니다.
그리고 3분 30초 조리 후 흐르는 찬물에 헹구고,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내용물을 살펴 보면 면과 비빔면양념장이 들어 있는데요.
면은 약간 노란색인데 그 이유는 육수로 반죽을 하였기 때문이며
그래서 면 자체의 풍미가 좋고 밀가루 냄새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뚝뚝 끊기는 면이 아니라 쫄깃 탱글한 맛을 잘 느낄 수 있고요.
저는 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비빔면을 먹기 위해서
김치냉장고에 있던 차돌박이를 약간 꺼내서
소금, 후추 뿌려 가며 구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면도 물 600ml에 3분 30초간 삶아주었고요.
중간에 면을 풀어주어야 더 쫄깃 부드럽게 잘 익으니
한두번 젓가락으로 풀어주세요.
그런 뒤에는 차가운 물에 헹궈 주었고요.
가볍게 헹구면 되고, 얼음물이 있다면 잠시 담갔다가
빼주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물기 없도록 탈탈 털어 주세요.
물이 남아 있으면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잘 털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고 비빔면양념장을 뿌려 줍니다.
비빔면양념장에 김가루까지 들어 있어서 고소한 느낌도
풍기는데요.
여기에 갓 구운 차돌박이 혹은 삼겹살이나
다른 스테이크용 소고기 등 다양한 구운 고기를
곁들이면 완벽한 상차림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양념장과 함께 면을 잘 비벼 주었는데요.
그러면서 한 젓가락 하니 면발을 기름에 튀겨냈기 때문에 입 안 가득 고소한 면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이제 비빔면을 더 맛있게 먹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고기와 비빔면 둘은 상호 보완적인 존재로 각각 먹을 때보다
함께 먹으면 두배는 더 맛이 좋습니다.
이렇게 비빔면 위에 혹은 옆에 고기와 채소 약간 올려서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요.
요즘 잘 어울리는 면요리라 생각이 됩니다.
면발은 육수로 반죽해서 잘 불지 않고
끝까지 쫄깃해서 천천히 식사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새콤 달콤 매콤한 면이 고기를 먹고 난 후 먹으면
입 안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천상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데요.
면발의 풍미도 좋고, 10가지 과채가 들어 간 양념장의 감칠맛이
고기의 풍미를 강화해줍니다.
또한 동치미 육수 베이스가 고기의 기름진 맛을
싹 정리해주니 소식하는 사람도 비빔면 두개를
끓여서 먹고 싶은 그런 맛을 보여주었네요.
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비빔면이라서
앞으로도 고기 먹을 때는 더미식 비빔면을 끓여서 먹고,
비빔면을 먹을 때는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 구워 먹을 것 같네요.
아직 함께 드시지 않았던 분들은 같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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