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가 실존했다?” 해안가 덮친 기괴한 사체, 충격적인 생김새에 전 세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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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해변에서 전설 속 존재인 ‘인어’를 연상케 하는 기괴한 형상의 사체가 발견되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화제의 사건은 폴 존스(Paul Jones)라는 남성이 영국 노퍽주 그레이트 야머스 해변을 산책하던 중 목격한 장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래사장 위에 놓여 있던 사체는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나, 그 외형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상반신은 갈비뼈와 두개골 등 인간의 골격 구조를 닮았지만, 하반신은 다리 대신 커다란 물고기 지느러미와 꼬리가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facebook ‘Paul jones’
facebook ‘Paul jones’
놀란 폴 씨가 SNS에 공유한 이 사진은 즉각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정체를 둘러싼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화 속 인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흥분 섞인 반응을 보인 반면, 전문가들과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망한 바다표범의 사체가 부패하는 과정에서 털이 빠지고 골격이 드러나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이라는 냉정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외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며 큰 관심을 끌었던 이 해프닝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회자되며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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