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24·본명 문서윤)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졸업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애니는 12일 인스타그램에 “D-7″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애니가 하늘색 졸업 가운을 착용하고 학사모를 든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애니는 래퍼 플레이보이 카티의 곡 ‘매그놀리아’ 인트로 가사에 맞춰 립싱크하며 분위기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가사는 “No cap and gown, I ain’t go to class(졸업 가운은 필요 없어, 수업에 가지 않았지)” “I’d rather die before I come in last(꼴찌를 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어)”라는 내용이다.

애니는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있다.
데뷔 전 모친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으로부터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면 오디션을 보는 것을 막지 않겠다”는 허락을 받고 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활동을 위해 휴학 기간을 모두 소진했던 애니는 졸업까지 한 학기를 남겨두고 올해 1월 복학했다.
앞서 그는 “예전에 열심히 학점을 따놔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복학 후 학업을 마친 애니는 졸업과 동시에 올데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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