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시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대세를 증명한 박지훈!
최근 가장 핫한 배우를 꼽으라면 누가 뭐래도 박지훈입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보여준 연기로 눈물을 짓게 만들었죠.
초반 흔들리는 눈동자에서 뒤로 갈수록 강단에 찬 눈빛을 연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박지훈의 팬이 되었는데요.
드라마 「약한 영웅」을 통해 장항준 감독이 캐스팅했다고 했는데요.
놀랍게도 이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연출자도 똑같습니다.
「약한 영웅」에서 박지훈의 눈빛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약한 영웅」이 박지훈에게는 인생을 변화시킨 드라마네요.
사실 그 이전 다른 드라마에서도 눈빛은 참 좋긴 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단종과는 좀 반대되는 캐릭터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왕이었던 캐릭터에서 군대 막내를 연기해야 하니까요.
무엇보다 드라마는 군대에 판타지를 섞었습니다.
정확히는 게임 미션을 도입한 설정인데요.
무척이나 색다르면서도 이게 재미를 확 올리는 장치더라고요.
갑작스럽게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취사병이 되는데요.
박지훈이 연기한 강성재는 아빠가 요리사였습니다.
대학도 가지 않고 아빠를 돕기 위해 막노동 등을 했는데요.
불의의 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입영해서 최우수훈련병이 됩니다.
가정 형편과 아버지 부재로 관심사병으로 낙인찍히죠.
이상이가 연기한 황석호 대위가 그냥 잘 할것같다며 취사병으로 보냅니다.
재미있는 건 이상이는 특별출연인데 매 회마다 전부 출연합니다.
분명히 특별출연인데도 매회마다 나와 자신도 의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이홍내가 연기한 윤동현이 말년 병장으로 요리는 완전히 젬병입니다.
말년 병장이나 아무도 말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먹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강성재가 취사병이 된 건데요.
갑자기 강성재 눈에 퀘스트를진행할 것이냐는 미션이 보입니다.
이상한 행동에 관심사병이었던 강성재는 더욱 주목받게 되는데요.
퀘스트가 이제 막 요리를 시작하는 취사병에 맞춰 나옵니다.
첫번째 요리가 미역국을 만드는 퀘스트였는데요.
이때부터 코믹 드라마라는 완전하고도 확실히 보여줍니다.
코미디 연기는 진짜 연기를 잘해야만 빛이 나는데요.
미역국을 먹고 환희에 찬 표정을 배우들이 맛깔스럽게 합니다.
그 다음에는 콩나물국을 먹고 시원해서 보여주는 표정 연기.
얼굴에 바람을 날리며 감탄에 찬 표정이 나도 모르게 웃게 만듭니다.
이것만으로도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계속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동명의 웹소설에서 웹툰에 이어 드라마까지 제작되었는데요.
총 12부작으로 1회 시청률이 6.2%로 엄청 높게 출발했습니다.
월화드라마로 26년에 가장 높았을 정도로 큰 기대를 안고 시작했는데요.
남은 10회도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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