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일본판은 한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
한국에서 큰 화제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스토브리그」였습니다.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정작 야구 시합은 거의 나오질 않았죠.
제목 그대로 리그가 끝난 후 팀을 재정비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게 볼 정도로 집중하게 만들었는데요.
드라마를 쓴 작가가 첫 데뷔작이라는 점이 더 놀라웠죠.
아직까지 후속작을 만들지 못하고 있고요.
스토브리그도 다음 시즌을 원하는 팬이 많지만 남궁민이 단호히 안된다고 했죠.
그러던 중에 일본에서 스토브리그가 레메이크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24년에 그 속이 들렸는데 드디어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일본에서는 어떻게 제작되었을지 궁금했는데요.
한국과 어떤 점이 다를지와 얼마나 더 잘 만들었지에 대해서도요.
일본에서 야구는 한국보다 훨씬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단순히 인기라는 표현 이상으로 어려울 때 함께 했던 스포츠라는 개념도 있죠.
그만큼 야구에 대해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더 깊은 내공이 있는데요.
이런 일본에서 야구에 대한 드라마니 훨씬 더 잘 만들것이라는 기대도 있었고요.
한국은 16부작인데 일본은 8부작입니다.
한국이 16부작이라도 군더더기 없을 정도로 내용이 밀도 높았는데요.
8부작이라 빠른 호흡으로 진행되긴 하는데요.
대신 뭔가 좀 치밀하지 못하고 뭔가 빠진 느낌도 들더라고요.
남궁민이 연기한 백승수 역할을 카메나스 카즈야가 연기합니다.
일본에서는 가수로 출발해서 연기자로 널리 이름일 알려졌죠.
박은빈이 연기한 이세영은 나가하마 네루가 연기합니다.
역시나 일본에서 가수로도 활동하는 연기자네요.
솔직히 말해서 둘 다 한국에 비해서는 좀 아쉽긴 합니다.
아무래도 원작을 먼저 봐서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말이죠.
주인공인 카메나스 카즈야는 실제로 리틀 야구도 했었네요.
백승수의 카리스마가 좀 약하고 이세영의 강단도 좀 덜 느껴졌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에서 평은 일본판이 많이 아쉽다는 겁니다.
내용 전개는 기존과 같지만 감정선이 가장 불만인 듯합니다.
한국에서 보여주는 스토브리그에서 벌어지는 선수와 프런트의 싸움에 비해서 말이죠.
서로 질 수 없다는 긴장감이 팽배했던 협상인데 말이죠.
일본판에서는 일본에서 뛰다 한국 부산고등학교에 있던 선수를 지명합니다.
드래프트도 여러 팀이 동시에 지명하면 제비뽑기로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한국과 달리 시즌이 끝난 후 드래프트를 하는 것도 그렇고요.
트레이드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개 과정은 한국과 똑같았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세밀한 일본만의 데이터 등이 나올 것이라 봤는데요.
아무래도 8부작이라 그런지 대부분 생략되며 넘어간 듯하네요.
현재 한국에서는 SBS에서 일요일 밤 11시에 볼 수 있고 티빙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티빙으로 보는데 배경 등을 전부 한국어로 교체한 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원작이 워낙 재미있어 그런지 몰라도요.
4부까지 쉬지 않고 보긴 했네요.
일본에서도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작품이라고 대대적으로 알리네요.
이미 넷플릭스 통해 원작을 본 일본인도 많은 듯한데 8부까지 끝까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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