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될수록 화제성과 시청률이 상승해 디즈니플러스에서 TOP10 가장 많이 시청된 21세기 대군부인!
올 상반기 가장 기대를 했던 드라마가 「21세기 대군부인」입니다.
변우석과 아이유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 만빵이었죠.
여기에 소재가 현대판 왕이 나온다는 사실도 무척이나 흥미로웠고요.
조금씩 조금씩 스틸 사진이 나올 때마다 거의 화보였었죠.
드디어 1회가 나온 이후 화제성과 논란을 전부 다 잡았습니다.
워낙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기에 화제성이 폭발했고요.
실제 역사가 아닌 대체 역사라고는 해도 아예 없는 세상은 아니었죠.
여전히 과거부터 이어져 온 세계관이라 이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얼마든지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요.
어떤 사람에게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감정이 드는 듯했습니다.
거짓말 하나도 하지 않고 1회부터 마지막 12회까지.
지속적으로 문제 삼으며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매회마다 회차가 끝나면 어김없이 관련 글이 올라오더라고요.
솔직히 그런 글만 본다면 당장 폭망했어야 할 드라마인데요.
거꾸로 시청률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욱 올랐습니다.
8.2%에서 시작했는데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더니 최고 16.3%까지 나왔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평론가들에게 엄청나게 비판받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처럼요.
그 사람들의 지적이 틀린건 분명히 아니지만 느낌이 까기 위해 까는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전통 사극이나 사극도 아닌 현대극에 입헌군주제가 아직 이어진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변우석이 연기한 이완이 왕이 되었을 때 절정이었습니다.
특히나 다소 민감한 내용이라 제작진이 사과 공지까지 했었습니다.
그렇게 볼 때 제작진이 고증에는 다소 소홀히하지 않았나 합니다.
별 생각없이 재미있게 볼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요.
워낙 예쁘고 느낌있게 잘 찍긴했습니다.
색감도 잘 만들고 매 씬마다 공들여 작업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드라마를 다 찍은 후 후반작업도 열심히 한 느낌이 많이 보였고요.
아이유와 변우석의 연기 논란도 있긴 했는데요.
연기라는 게 어느 정도는 주관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 면에서 그다지 큰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연기때문에 거슬린다는 느낌이 든 적은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덕분에 윤이랑을 연기한 공승연이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승연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주연도 꽤 한 배우였는데요.
아쉽게도 블럭버스터 급의 작품에 출연이 적다보니 좀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이름 석자와 연기가 알려져서 기쁘네요.
이제 좀 더 자본이 들어간 작품에 주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드라마 초반에 말 많던 장면이 중반에 들어가 전부 연결되기도 했죠.
매회마다 놓치지 않고 재미있어 집중하면서 봤네요.
12부작이었는데 2회 정도는 늘려도 되지 않았을까합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전 세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top10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지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재미있다는 뜻입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 28일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름답게 살았답니다’로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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