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b7b2a228-cfa6-4071-a04e-5ec2d45a1de5.jpeg)
개그맨 장동민이 청년층 취업난과 관련해 “취업이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언급한 방송 장면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30 쉬었음 청년 비판하는 장동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 일부 장면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서는 ‘취업·결혼 선택지로 일본행 택한 2030 한국 남성들’을 주제로 출연진 토론이 진행됐다. 당시 장동민은 주제를 본 뒤 “그런데 남성들이 왜 가는 거야?”고 물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예원은 “취업이 잘 된다는 거야”라고 답했다.
이후 방송 화면에는 장동민 소개 자막으로 ‘현 PC방 프랜차이즈 대표’, ‘현 포케 프랜차이즈 대표’라는 내용이 함께 노출됐다.
장동민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말하며 “취업이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채용 현장 상황을 언급하며 “취업 공고 내면 지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또 “취업 공고내면 뭐 20~30대? 매일 (이력서) 오는 게 40~50대야. 20~30대는 씨가 말랐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채용이 단순 아르바이트 모집이 아닌 정식 채용 공고였다는 점도 덧붙였다.
주변 자영업자와 사업가들의 상황도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내가 사업하는 사람 많이 안다. 전부 다 ‘일손이 부족하다’ 그런다”고 말했다.
토론 과정에서는 청년층 구직 문제를 두고 대기업 선호 현상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다른 출연자가 “대기업 사무직만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 아니냐”고 하자 장동민은 이에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국은 퇴근도 일정치 않고 퇴근 후에도 연락 계속 오고 이런다는 건데 이런 회사 아무 데도 없다. 자기들이 일 안 하고”라고 말하며 일부 청년층의 직장 인식을 지적했다.
또 “남의 밑에 들어가서 돈 버는 게 쉬운 줄 아느냐”며 “일하는 게 즐거운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말했다.
장동민은 국내에도 충분한 일자리가 존재한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일본 취업 관련 주제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방송 장면이 온라인에서 다시 확산되자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솔직히 맞는 말이다”, “중소기업은 사람 부족한 곳 많다”, “일자리는 구하려 하면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퇴근 후 연락 오는 회사 많다”, “최저임금 수준으로 사람 구하려는 곳도 많다”, “현실을 너무 단순하게 본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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