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모친, 손녀 최준희 결혼식서 끝내 눈물…혼주석 최환희는 말없이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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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a1f356b7-fa57-4287-8d72-72ecd646e34f.jpeg)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외할머니와 함께한 모습과 가족들의 장면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당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준희가 연보라색 한복 차림의 외할머니와 팔짱을 낀 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혼주석에 앉은 외할머니가 눈물을 훔치는 장면도 포착됐다. 옆자리에 있던 오빠 최환희는 조용히 외할머니의 등을 토닥이며 곁을 지켰다.
앞서 최준희와 외할머니를 둘러싼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과거 주거침입 신고 사실이 알려지며 갈등설이 확산됐고, 온라인에서는 외할머니의 결혼식 참석 여부를 두고 추측이 이어졌다.
![[사진=최준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79437e65-62d0-4482-ad45-a3bd4ce7b603.jpeg)
이에 대해 최준희는 SNS를 통해 “외할머니 당연히 오셨다. 기분 좋은 날 억측은 그만해달라”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았다.
결혼식 영상에는 고인이 된 최진실과 조성민의 생전 모습도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부모님과 사는 동안 우리는 뭐가 그렇게 서운했을까. 어른이 되고 나니 우리의 유년기는 그들이 치열하게 만들어낸 요새였다는 걸 이제야 깨닫는다”는 문구가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으며, 오빠 최환희가 가족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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