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롤링썬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296d01fc-8e2f-4ee9-a752-f02a8f0f6230.jpeg)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숨기지 않고 직접 설명해왔다고 밝힌 발언이 공개됐다.
21일 유튜브 콘텐츠 ‘신여성’에는 ‘수위 조절 실패한 쎈여자들의 마라맛 토크(남편 첫만남, 키스, 딸에게 스킨십 들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김미려가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언급했다.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각방을 사용하고 있지만 부부 관계는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녀들이 아빠 방에서 잠들었던 상황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김미려는 “예전에 애들이 아빠 방에서 잠이 든 거다. 이상하게 그날따라 제가 마음이 동했다. 슬슬 시동을 제가 먼저 걸었는데 갑자기기 애들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라. 옷 입을 시간이 없었다. 이불만 덮고 괜히 심각한 척 애들한테 ‘저리 가있어. 엄마 아빠 싸웠어 지금. 엄마 아빠 애기 중이니까 가있어. 안 자고 뭐해?’ 하면서 괜히 화냈다. 근데 아이들한테 미안하지 않냐. 딸한테 가서 솔직하게 ‘엄마 아빠랑 했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상황 당시 딸이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교육을 했다. ‘했어?’하고 놀라더라”라며 “저희 아들한테는 ‘남자는 여자 생리대도 사줄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또 자녀에게 생리에 대해서도 설명한 경험을 언급했다. 한 달 주기의 생리와 폐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전했다.
김미려는 “생리가 끝나면 폐경이라는게 온다. 그러면 임신을 못한다고 얘기해줬다. 제가 한 달 주기의 생리가 끝났다고 얘기했는데 애가 심각해졌다. 한창 셋째를 원했던 앤데 엄마가 생리가 끝났다 하니까 (임신을 못하는 줄 알고) 심각해졌다”며 “외식하고 택시 타고 가는데 ‘엄마 생리 끝났어?’라고 심각하게 물어보더라. 그래서 설명을 해줬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조혜련도 자녀 대상 성교육 방식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조혜련은 “그런 건 너무 좋은 거 같다. 조용히 하라고 꾸짖으면 큰일 나는 줄 알고 몰래 찾아보다 잘못 배우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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