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522c75c9-e4f3-4613-9bc2-00325441a47b.jpeg)
가수 이영지가 사전투표 기간 중 SNS에 올린 사진을 삭제하면서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30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는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한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첫 번째 게시물에서 “머리색 이쁘지 쌤 작품이야”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붉은 머리색과 같은 계열의 붉은색 맨투맨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직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선거 기간이라는 점을 들어 특정 정당을 연상시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이영지는 해당 사진들을 삭제했다.
게시물 삭제 이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단순한 일상 사진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선거 기간에는 유명인의 사소한 행동도 정치적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해당 사진이 헤어 컬러와 의상 색상을 맞춘 일반적인 스타일링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왔다.
다만 선거철 특유의 민감한 분위기 속에서 색상 하나에도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연예인들의 SNS 활동을 둘러싼 과도한 정치적 해석과 자기검열 문제를 놓고 온라인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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