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 해보셨을 거예요.
“내가 여행하면서 남기는 쓰레기는 얼마나 될까?”
사실 여행을 가면 평소보다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집니다.
커피 한 잔을 사도 일회용 컵을 쓰고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면서 비닐봉지를 받고
숙소에서는 어메니티를 사용하게 되죠.
저 역시 예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요.
친환경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부터는
여행지에서도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의 날을 맞아
제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여행 습관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텀블러와 물병 챙기기
가장 쉽지만 또 안지켜지기도 하죠.
여행을 가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음료를
사 마시게 되는데요.
그때마다 일회용 컵이 하나씩 늘어나게 됩니다.
저는 여행 갈 때 가벼운 텀블러나
물병을 꼭 챙기는 편입니다.
최근 1년동안 갈 때 안챙긴적이 없어요.
제 애착 텀블러 파란색.
공항이나 기차역, 카페에서
음료를 담아 마실 수 있고
숙소에서도 물을 담아 다닐 수 있
어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에서는 뚜껑 닫아야
음료를 가지고 탈 수 있을 때가 있어서
유용하고 물이 비싸기도해서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작은 텀블러 하나지만
여행 중 발생하는 일회용 컵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 에코백 & 장바구니챙기기
여행지에서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중 하나가 비닐봉지입니다.
기념품을 사거나 편의점에 들를 때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을 구매할 때도
비닐봉지를 받게 되는데요.
저는 접으면 손바닥만 한 크기가 되는
에코백을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키링으로 걸고 다니는게 있어요!)
무게도 거의 없고
부피도 크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특히 시장이나 로컬 마켓을 구경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장을 보거나 기념품을 담을 때도 편하고
비닐 사용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혹시나 이것도 귀찮다면 큰 가방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비닐봉지를 거의 안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큰 가방을 가져가면
그 방면에서 좋습니다.
3. 숙소 어메니티 사용 줄이기
숙소에 들어가면 칫솔, 치약, 면도기, 빗 등
다양한 일회용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죠.
그래서 저는 여행 갈 때
개인 세면도구를 챙기는 편입니다.
고체 샴푸나 고체 비누 가져가고
평소 사용하던 칫솔도 담아가요.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어메니티 제공을 줄이는
호텔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행자 역시 조금만 준비하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2026년 5-6월 축제를 많이 갔는데
아예 주최측에서 이렇게 다회용기를
사용해서 반납 장소가 있는 걸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다들
제로웨이스트 여행이라고 해서
거창한 실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텀블러 하나 챙기고
에코백을 사용하고
개인 세면도구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변화가 만들어집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여행에서는 작은 친환경
습관 하나부터 시작해 보세요.
우리가 사랑하는 여행지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여행자의 작은 실천이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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