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제조 자회사인 한화큐셀즈가 한국남동발전의 해남 400MW 태양광 프로젝트에 국내 생산 태양광 모듈 64만장을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되는 사업이다.

한화큐셀즈는 한국남동발전이 전남 해남에서 추진 중인 4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모듈을 전량 공급하게 된다. 공급 규모는 총 64만장의 태양광 모듈이며 모두 국내 생산 제품이다.
국내 태양광 산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맞물리면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셀·모듈 제조부터 발전사업까지 수직 계열화된 구조로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국내 최대급 태양광 프로젝트에 자체 생산 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한화솔루션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의미가 있다.
한화솔루션 계열사의 모듈 공급 확정은 국내 태양광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반영하는 신호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트에서 수입 모듈 대신 국내 생산 제품을 선택한 것은 국산 태양광 모듈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 신호를 제공한다.
국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솔루션이 국내 주요 프로젝트에서 모듈 공급 입지를 확대할수록 태양광 제조 사업의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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