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K팝의 진화, 2026 위버스콘이 증명한 새로운 문화 권력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서 열창하는 그룹 코르티스 [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5-0262/image-5a8d3a04-9ecc-49d7-b32f-ffc1930f298a.jpeg)
2026년 가요계의 지형도가 거세게 요동친다. 그 중심에 선 ‘코르티스’가 서울 올림픽공원을 완벽히 장악했다. 하이브가 주최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30팀의 아티스트가 빚어낸 거대한 문화 현상이었다. ‘지코’, ‘르세라핌’, ‘김재중’ 등 최정상 라인업 속에서도 이들은 정형화된 K팝의 공식을 파괴하며 ‘영크크’
무대 위 ‘코르티스’는 거침이 없다. ‘TNT’로 포문을 연 이들은 ‘아사이’, ‘패션’, ‘고!’로 이어지는 파격적인 세트리스트를 통해 칼군무라는 전통적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졌다. 땀방울이 흩날리는 무대 위, 자유분방하게 질주하는 퍼포먼스는 전 세계 팬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브라질에서 27시간을 날아온 팬 ‘라리사 토니’
전설의 귀환은 묵직하고 강렬했다. ‘위콘페’의 하이라이트인 트리뷰트 무대에 등장한 ‘비’는 데뷔 24년 차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아오엔’과 ‘앤팀’의 커버 직후 등장한 그는 ‘깡’으로 시작해 ‘레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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