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1기 보면서
순자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고 느낀 분들 많았죠
방송 때도 그랬지만
방송 이후 인스타 데일리룩까지
착장마다 문의가 폭주하더라고요
그런데 하나씩 가격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고가 아니냐”
“북디자이너 연봉으로 가능한 거야?”
이런 반응도 나오고 있죠
그래서 저도 궁금해졌습니다
31기 순자 연봉이 어느 정도길래
이렇게 말이 나오는 걸까요?
생각보다 고가였던 명품 착장 라인업
순자가 방송과 일상에서
착용한 명품 아이템들을 보면
확실히 가격대가 높습니다
막스마라 코트
버버리 트렌치
까르띠에 시계와 링
쇼메 목걸이
로에베, 보테가베네타 가방까지
한두 개가 아니라
여러 아이템이 겹치다 보니
더 눈에 띄는 구조였죠
그래서 일부에서는
“금수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순박한 이미지였던 만큼
반전처럼 느껴진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북디자이너 연봉은 어느 정도?
31기 순자의 직업은
문학 전문 출판사의 북디자이너 팀장
북디자이너는
책의 표지, 내지, 타이포,
전체 감성을 책임지는 직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평균 연봉은
신입 2~3천만 원대
경력직은 3~4천만 원대
팀장급은 5천만 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성과급이나 프로젝트 수당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요)
물론 회사 규모나 경력에 따라
차이는 크겠죠
그렇다면
연봉 5천 전후라고 가정했을 때
명품 착장이 과한 걸까요?
이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금수저일까, 재테크일까
31기 순자는 나는 솔로 방송에서
재테크를 꾸준히 해왔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습니다
ETF나 S&P500 같은
지수 투자 이야기도 했었죠
장기 투자로 자산을 모았다면
연봉과 별개로
여유 자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명품은 한 번에 다 사는 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모은 경우가 많죠
게다가 자매와 함께 생활한다고
알려진 만큼
아이템이 더 많아 보일 수도 있고요
저는 그래서
단순히 “연봉 대비 과하다”라고 보기는
조금 이른 판단 같았습니다
결국 이 논란은
순자의 소비 자체보다
“직업 이미지”와
“명품 착장”의 대비에서
생긴 간극 같아요
북디자이너는
고연봉 전문직 이미지가 아니니까
더 의외로 느껴진 거죠
하지만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오히려 저는
모을 땐 모으고
쓸 땐 확실히 쓰는 스타일이라면
그게 더 똑똑해 보이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사진 출처: 31기 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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