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을 다니며 필히 들어오는 곳 중 한 곳이 강릉중앙시장입니다. 그리고 ‘강릉중앙시장 먹거리’는 강릉 여행의 기념품으로 또 한 끼니를 즐기는 여행 포인트라 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포인트로 강릉대게 가성비 포장 전문점은 부자대게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3 강릉중앙시장 내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강릉대게 가성비 포장 즐기기.
강릉 월화거리 노상주차장은 강릉중앙시장 제3공영주차장이기도 한데 주차하기가 어려워 대부분은 패스하는 편인데 이날은 주차에 성공해 괜히 기분이 좋은 상황이다. 이곳 주차 대수는 총 36대이며 최초 30분 이내 600원으로 시작해서 30분 이후 10분마다 300원씩 추가 2시간을 초과하면 10분마다 400원씩 추가되며 하루 종일 주차할 경우 최대 10,000원이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곤란한 건 주차가 쉽지 않다는 점.

주차를 하고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탐방을 한 뒤 강릉대게 가성비 포장 맛집, 부자대게로 찾아왔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강릉중앙시장과 약 100m 정도 거리라 엎어질라 하면 바로 무릎이라고 해야 할까?
하여튼 가깝다.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탐방이라고는 하지만 잠시 후 맛보게 될 강릉대게가 있어 여타의 음식을 배부르게 먹진 않았다. 그 어떤 맛난 걸 먹는다 해도 강릉대게에 견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곧바로 대게 잡는 기술자 등장하시고,

순식간에 대게 납치.

기본 손질과 함께 맛나게 익히기 위한 스테인리스 가마솥으로 입장하신다. 이제부터 속까지 골고루 익을 때까지 대기하면 된다. 각자의 취향대로 스마트폰을 보기도 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쿠니처럼 침을 질질… 은 아니고 그냥 이제나 되나 저 제나 되나 참을 인을 계속 쓰고 있기도 한다.

심란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주변으로 시선을 돌린다.
포장 이벤트 게 값 5% 할인에다가 찜 비용 + 손질 비용 + 기타 구성품 무료 제공까지 아주 좋은 서비스다.
그렇게 해서 구성품은? 당연히 맛난 강릉대게에 게딱지 밥 그리고 소스 3종, 컵라면, 밑반찬 5종 음료수 1병.

오~ 안으로 들어가니 포장 아니고 실내에서 먹어도 되는 상황이지만, 오늘의 킥 포인트는 ‘강릉대게 가성비 포장’
그리고 벽에 붙은 내용이 뭔가 살펴봤더니 종합편성채널 방송사인 채널A의 ‘시민 갑부’ 프로그램에서 촬영한 내용을 편집해 놓은 것이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릉대게 해체쇼가 시작된다.

분명 사람이 진행하고 있는데 마치 로봇인가 싶을 정도로 착착 진행되는 해체쇼에 역시 프로구나 싶다.

순식간에 깔끔하게 포장된 강릉대게, 왜 이곳이 사람들 입에 그리 많이 오르내리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같은 값이면 프로페셔널한 곳이 더 나은데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면 더더욱 좋으니까.
그런 이유들이 뭉치고 다져져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탑 클래스라 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맛이 아닐까 싶다.
일단, 강릉대게 가성비 포장 맛집인 건 인정한다. 하지만 맛은 먹어본 게 아니라면 말할 수 없는 것.
이제부터 강릉대게 본연의 맛을 탐미하고 그 깊은 맛에 빠져들어볼 시간이다.
과연 보기에만 좋은 것인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것인지 그 실체를 들여다볼 순간.

잠깐!
이 순간에 다시 한번 체크 들어간다.
강릉중앙시장 먹거리로서 제공한다고 했던 내용물, 구성품이 제대로 다 들어 있는지 차분하게 체크 & 체크!
하나씩 확인해 본 결과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세팅이다. 그럼 그렇지 괜히 프로페셔널일까.
프로라 하려면 작은 실수마저도 용납하지 않아야 하는 것일 게다. 그러한 면에서 딱 마음에 드는 부자대게.

서로들 눈치만 보고 있는 이때, 배려지심의 아이콘인 ‘멋진 황’님께서 달려 나오신다.
‘나 한 사람 희생하여 만인이 평온하고 행복하다면 ~’
젓가락질만 할 줄 알면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작업을 스스로 행하시는 멋진 황님.

순식간에 정리정돈된 되어가는 강릉대게.
그런 노력에 힘입어 다른 사람들은 그저 젓가락만 움직이면 되는 상황으로 편리함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걸 몽땅 다 먹고 싶지만, 감히 그럴 용기는 없다. 그렇기에 부스터가 필요한 시점.

이때 등장하는 것은 바로 ‘게딱지 밥’이다.
게딱지 밥과 어우러지는 게살은 가히 환상이 아닐까?

하지만 너무 게 살을 너무 많이 올리면 곤란한다.
먹는 나는 즐겁지만 이후로는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강릉중앙시장 먹거리의 대표 강릉대게 가성비 포장 맛집인 부자대게가 왜 많은 이들로부터 추천받고 사랑받는지를 확인했다. 아마도 이런 추세는 다음 강릉 여행에서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지만, 강릉중앙시장 먹거리 중에는 관심을 끄는 다양한 음식이 있느니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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