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의 작은 화면에서 시작해, 이제는 충무로가 가장 탐내는 배우가 됐다. 그 상승세가 매섭다.

배우 구교환은 올해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침체된 멜로 장르에 오랜만의 흥행을 안긴 작품이다.

같은 해 화제의 대작 ‘군체’에도 합류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상업영화의 중심으로 완전히 올라선 셈이다.

그는 독립영화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배우로 꼽힌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변신이 그의 가장 큰 무기다. 그래서 감독들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배우로 통한다.

작은 작품과 큰 작품을 가리지 않는 그의 행보가, 지금의 단단한 입지를 만들었다.

가장 뜨거운 라이징 배우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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