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오래 사랑받아온 배우가, 마침내 연기력으로 정상에 섰다. 올해 가장 빛난 이름 중 하나다.

배우 박보영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받은 상이라 더욱 값지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부터 묵직한 역할까지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수상으로 ‘사랑스러운 배우’를 넘어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라는 평가를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한층 단단해진 그가 다음에는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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