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폭로하는 일뽕 외국인들의 냉혹한 현실

일본을 찬양하는 외국인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은 일본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반대로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현지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은 일본을 혐오하게 된다. 겉보기에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건강한 사회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완전히 다르다.
일본어가 어설픈 외국인들은 현지인들에게 무시를 당하며 곧바로 반말을 듣게 된다. 일본인들은 악의 없이 순수한 무지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진다. 한국에도 바다가 있는지 혹은 크리스마스가 존재하는지 진지하게 물어보는 식이다.

한국에 도쿄처럼 높은 건물이 있느냐는 질문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기도 한다. 실제로 여권조차 없는 일본인이 많아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러한 은근한 차별과 무지를 겪은 외국인들은 결국 3년을 버티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외국인들이 동경하는 일본 특유의 감성은 여행객의 시선에서만 유효한 환상일 뿐이다. 일상적인 소통이 불가능할 때는 친절하던 이웃들이 언어가 통하는 순간 차가운 본색을 드러낸다. 조직 사회의 엄격한 규율과 배타적인 태도는 외국인이 현지 사회에 동화되는 것을 가로막는다.

일본 사회에 깊숙이 진입할수록 이방인으로서 마주하는 벽은 더욱 견고하고 높게 느껴진다. 직장 내에서의 미묘한 차별과 겉과 속이 다른 문화는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낭만적인 기대감을 품고 이주했던 수많은 외국인이 환멸을 느끼며 정착을 포기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대중문화를 통해 접한 가상의 이미지와 실제 삶의 격차는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다. 겉으로는 미소를 지으면서도 속으로는 선을 긋는 특유의 문화가 정서적 고립감을 심화시킨다. 결국 현지 사정에 어두운 이들만이 멀리서 일본에 대한 허상 가득한 찬양을 이어가게 된다.

타국에 대한 지나친 환상은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는 순간 가장 먼저 무너져 내리기 마련이다. 언어적 장벽이 사라질 때 비로소 보이는 냉정한 현실을 감당할 수 있는 외국인은 많지 않다. 진정한 정착을 위해서는 낭만적인 감성을 걷어내고 차가운 현실을 직시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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