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시 추천 상상력 옷장
도슨트 및 전시 실제 후기
초여름날씨의 6월
야외일정보다는 실내일정을
추천하는데 실내에서 하기 좋은
것으로는 당연히 전시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직장인들이라면
마곡에서 진행되는 상상력 옷장
전시를 추천해본다.
마곡 오피스 빌딩에 위치한 전시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165 원그로브 C동 2층 W213호
4월24일에 시작 8월23일까지
진행되는 상상력 옷장은
마이아트 뮤지엄 원그로브 점에서
진행중인데 마곡역 2번출구에서
가까우며 버스 중앙차선 마곡역
정류장에서도 가깝다는 점에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건물 자체가 오피스 상권 건물이라
안에 식당 및 카페도 밀집해있어서
실내에서 모든것을 다 할수 있는 곳인데
전시 주제가 무겁지 않아서
직장인 점심 전시데이트 및
금요일 등 반차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한다.
전시 도슨트 일정 및 후기
상상력 옷장 전시 도슨트는
매주 수,금,일 11시 14시 16시에
진행을 하는데 우리는 이날
14시 전시를 방문 도슨트를 들었다.
이날의 도슨트는 바로
효슨트 김효은 도슨트였는데
밝은 에너지와 풍부한 지식 덕에
전문성 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
우리방문은 5월로 6월 도슨트 일정
공유하니 참고하기 바라며 도슨트는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이분 전시 도슨트도 잘하시고
멋진 분이니 참고해주면 좋을듯
전시 구성과 대표작품 후기
전시는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각각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 Flower
첫번째 주제는 바로 꽃이었다.
디자이너들은 꽃이나 식물 등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데 꽃이 가진 싱그러움
향긋함은 물론 꽃의 형태 등에서
옷의 실루엣의 영감을 얻기도 한다.
전시에서는 스스로 가드너라고 칭한
디올의 드레스를 비롯해서 발망과 발렌티노
등의 드레스를 만날 수 있었는데
꽃의 형태를 실루엣에 담아낸 드레스부터
꽃 그 자체를 자수 나 패턴으로 표현한
드레스까지 만나 볼 수 있었다.
드레스 외에도 바스켓 백 등을
만날 수도 있었는데
꽃이 주는 싱그러움은
시대를 관통하는 아이콘과도 같았다.
2 Heart
하트는 사람이 가진 행복한 감정을
가장 잘표현하는 요소이다.
꼼데가르송의 레이가와 쿠보는
이 하트를 가장 잘 활용한 디자이너인데
플레이 라인의 하트도 그렇고
펠트소재의 하트 컬렉션까지
하트를 활용한 그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었다.
3. FOOD
미식과 패션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로
미식에서 영감을 얻기도 하며 동시에
패션브랜드가 하이엔드 레스토랑을 통해
미식에 브랜드의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담아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해당 전시에서는 까스텔바작의 파스타 자켓
등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모스키노 샐러리 백 등을
보면 일상에서도 나름 많은 영감을
얻는것을 알 수 있다.
4. OBJECT
푸드에서 이어지는 주제로
역시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들로 이어지는데
장폴고티에의 세차장에서 영감을
얻는 자켓과 원피스 를 비롯하여서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패션 컬렉션을
만날 수 있었다.
주로 해체주의 패션을 선보이는
디자이너들이 이러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거즈 등을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인
마틴 마르지엘라를 비롯하여서
이케아 쇼핑백을 선보인
뎀나 바잘리아 시절의 발렌시아가
등이 대표적인 예시라 하겠다.
전시에서는 테디베어와 데님을 활용한
작품도 만날 수 있었는데
카스텔바작의 작품으로
포토존에는 이랜드 스파오의
데님이 활용되기도 하였다.
물론 이랜드 뮤지엄 전시이다보니
스파오 데님이 사용될수 밖에 없지만
오리지널 데님 브랜드로 알려진
리바이스 등을 비틀었다면
더 의미가 있었을듯 하였음
사실 오리가미는 어떻게 보면
별도의 주제라기 보다는
전통적인 일본의 종이접기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푸드와 더불어서 오브제의 하나로
봐야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은 전통복식이나 기법 장인문화를
활용하는 것에 장점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패션에서도 빛을봐서
잇세이 미야케는 오리가미에서 영감을
얻은 플리츠기법을 개발
별도의 특허까지 받기도 하였는데
보통의 패션 전시에서 다루지않는
브랜드별 전시를 다루는 경우에서
다룰법한 영역을 다룬것은 흥미로웠다.
5. ART
패션이 상업적인 예술이라는 점에서
예술과 패션은 서로 뗄레야 뗄수 없는
존재로 상호 보완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예술과 패션은 서로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데 그런부분들이 와닿았으며
맷갈라 등 자본과 패션 그리고 예술의
상호작용등도 엿볼 수 있었다.
6, Space
우주와 신소재 등은 패션에 있어서는
미래지향적인 요소이면서
동시에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영역이다.
대체적으로 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파코라반의 의류와 같이
실험적인 옷들이 많았다.
8. imagination
이번 전시의 가장 큰 주제가 아닐까 한다.
상상하는것 자체를 만들어낸 공간
그리고 그것으로 만들어낸 패션
그리고 이 주제의 주인공은 바로
틀을 깬 런웨이와 패션으로
비운의 천재로도 불린 인물
알렉산더 멕퀸이었다.
자신이 생각한 상상의 영역을
컬렉션으로 펼쳐내는 것
단순히 입는것만으로서의 옷이 아닌
예술로서의 패션을 엿볼 수 있었다.
패션의 영감의 원천을 탐구한
단순히 옷을 이야기한게 아닌 전시
의식주로서의 단순한 기능을 하는
옷이 아닌 예술성을 갖춘 작품이기도 하고
때로는 미학적인 요소와 아름다움을
표현을 하는 오브제로서의 역할도 하는데
이번 전시는 단순히 옷이 아닌
패션 그리고 그것을 예술의 경지로
이끌어낸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그 영감의 원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옷이 아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하며
주변 직장인들도 가볍게 감상하기
좋은 전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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